1. 물주는 방법에 대한 대표적인 잘못된 상식
-날짜를 정해서 준다?
지금까지 식물을 판매하면서 물주는 시기를 날짜로 정해 주었던 것이 소비자에게 전달해주었던 물주기 방법이였습니다만,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이야기랍니다. 식물은 자기 몸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날씨가 맑고 건조한 날에는 빨래가 마르듯이 물을 빼앗길 것이고 빼앗긴 만큼 먹어줘야 순환이 되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은 습도가 높아서 빨래가 안 마르듯이 식물이 물을 안 빼앗기기 때문에 물을 덜 먹는 날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식물이 생장하지 않을 때에는 물을 안 먹는 날이고 여름철에 온도가 높고 햇빛이 많은 날은 식물이 조직분열하고 생장을 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식물은 환경과 위치에 따라서 물 먹는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날짜를 정해서 물을 줄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식물은 널어놓은 빨래와 같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물을 많이 주면 뿌리가 썩는다?
식물을 키우다가 뿌리가 썩는 경우가 많죠? 이는 식물 식재를 잘못한 경우입니다. 화분에 식재할 때 토양의 수분 함유율입니다. 토양에 따라서 심는 작물이 정해져 있듯이 식물 품종 성격에 따라서 화분에 식재하는 배양토가 달라져야 하는데 아무 용토에나 식재하고 물도 날짜를 정해서 주시기 때문에 식물이 고사하거나 뿌리가 썩게 되는 것입니다.
2. 식물 진화론
-다육식물 선인장: 잎이 두껍고 자기 몸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입니다. 이 식물이 사는 지역은 햇빛이 많고 비가 없는 지역이기 때문에 야간에 온도가 떨어지고 습기가 생기면 몸에 물을 저장했다가 뜨거운 낮을 버티기 위해서 몸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식물의 식재 용토는 물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은 건조한 모래 토양에 식재해야 하고 햇빛이 많은 창가에서 키워야 합니다. 전형적인 양지 식물입니다.
-트리안: 잎이 얇은 식물입니다. 자기 몸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지 않은 식물입니다. 몸에 물을 저장할 필요가 없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이 식물은 뜨거운 태양 아래에 놓아두면 금방 시들고 고사하게 되는 식물입니다. 토양습도가 높은 용토에 식재를 하고 반음지에서 잘 자라는 전형적인 음지 식물입니다.
3.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들
-한 번 사용한 배양토는 재사용하지 않는다.
식물을 키우다가 해충의 피해로 식물이 고사하게 되면 그 해충은 대부분 화분용토에 잠복하게 되고 재사용 시 다시 해충이 발생하게 됩니다. 식물에 따라 토양습도가 달라서 습도를 맞추기 어렵습니다.
4. 식물진단 & 치료
-식물의 생장 생리
식물은 뿌리로 물을 먹고 제일 먼저 생장점에 물을 공급을 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 나무보다 먼저 자라서 햇빛을 더 받기 위함입니다. 광량이 충분할 때는 모든 잎이 하늘을 보고 자라지만 광량이 부족하면 햇빛이 들어오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게 됩니다.
5. 잎 모양으로 보는 식물 진단법
* 아래쪽 잎부터 노랗게 떨어지는 경우: 비료부족 및 노화현상&해충(응애)의 피해
* 녹색 잎이 떨어지는 경우 : 물 공급 부족입니다.
* 생장점이 멈추거나 새싹의 크기가 기존 잎보다 작아지는 경우 : 심각한 물 공급 부족)
* 새순이 말라가는 경우 : 심한 물 부족이 원인이고 뿌리가 말라서 물 공급을 전혀 받지 못하는 상황(고사할 수 있음)
*꽃이 피지 않는다 : 군자란(온대지방식물)-따뜻한 실내에서 겨울을 보내게 되면 휴면처리 미비로(겨울을 느끼지 못함)꽃을 피우지 못함 / 안시리움 : 광량부족
더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는 유튜브에서 ‘식물병원 초록에서’를 검색하셔서 동영상 강의를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