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산 진입로 안전 및 사유지와 관련해 민원이 제기됐다.
현재 설악가든 맞은편에서 대덕산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사유지)을 다수의 주민들이 진입로로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진입로와 신발먼지털이대를 이전하고 당진시에서 다른 진입로 홍보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제안됐다.
현재 대다수의 시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진입로는 사유지로, 지난해 토지주가 진입을 금지하며 휀스를 설치했지만 등산객들이 휀스를 넘어 진입하고 있다. 휀스는 현재 일부 망가진 채 로 방치돼 있다.
또한 진입로의 경사가 가파르기에 눈이나 비가 올 경우 미끄러져 등산객이 다칠 수 있다는 안전 문제도 불거졌다. 이를 위해 당진시 산림녹지과에서는 안전 로프를 설치했지만 해당지역은 사유지로 여전히 진입로가 정비되지 않은 상태다.
민원을 제보한 주민 이 씨는 “진입로를 수변 공원 맞은 편으로 이전하면 수변공원 활성화를 이룰 것”이라며 “또한 신발먼지털이대를 옮기고 당진시가 진입로 변경을 홍보해야 함에도 여전히 안전의 위험을 가진 채 방치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은빈 당진시산림녹지과 공원관리팀장은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해 사유지를 구입하는 것은 예산 상 어렵다”며 “안전 로프와 우회 진입로 안내판을 마련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신발먼지털이대의 경우 시민들의 사용량이 많아 이를 다른 곳으로 이전한다면 불편하다는 민원이 제기될 것으로 보여 이전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