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수요일 고대면 장항2리 주민들이 마을회관에서 한방진료를 받고 있다. 제8호 한방장수건강마을로 지정된 장항2리 주민들은 매주 한방진료와 중풍예방교실 등을 통해 건강을 관리한다.
서용인 공중보건 한의사가 직접 참여하고 있는 한방진료는 고된 농사일로 아픈 곳이 늘어가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방진료 뿐만 아니라 평소 농작업 활동에 많이 사용하는 근육의 이완을 돕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농번기 맞춤형 골관절질환 예방 기공체조 역시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한의학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주1회 1시간 씩 운영되고 있는 중풍예방교실의 경우 사상체질별 중풍 예방관리와 한의학 식이 및 양생법, 저염식 및 영양교육을 비롯해 사상체질 검사, 심뇌혈관질환 및 대사이상증후군 교육 등이 이뤄진다.
특히 중풍예방교실에는 한방진료에 참여하고 있는 공중보건 한의사뿐만 아니라 중풍예방관리 운동강사를 비롯해 당진시보건소 소속 전문인력이 함께 참여해 맞춤형 종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한방진료의 경우 한의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침 시술과 한약처방을 받을 수 있어 농번기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을 겪고 있는 농업인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장항2리 주민들이 농번기에도 꾸준히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