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참여연대 김희봉 회장이 지난해 11월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고 있는 농민 백남기 씨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물으며 1인 시위에 나섰다.
김 회장은 “국가폭력 책임자 처벌, 대통령은 사과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당진경찰서 앞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1인 시위를 진행한다.
김 회장은 “FTA반대, 밥쌀수입 반대 등을 외치다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백남기 농민이 230일 동안 사경을 헤매고 있지만 누구도 사과하지 않고 있다”며 “국회에서는 청문회를 조속히 실시하고, 지금이라도 이 사안에 대해 철저히 조사,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희봉 회장은 석탄화력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며 당진시청 앞에서도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