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60대 노년부가 충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23일 60대 노년부가 충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0대 노년부가 제22회 충청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8개 팀을 제치고 우승을 거뒀다.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신성대학교에서 열린 제22회 충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는 당진을 대표해 △60대 노년부 △50대 노장부 △40대 장년부 △30대 청년부가 참가했다. 이 가운데 60대 노년부가 우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며, 다음해 열릴 전국생활체육축구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어 40대 장년부가 준우승을, 50대 노장부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노년부는 준결승에서 천안팀을 누르고, 결승전에 올라 공주팀을 1-0으로 이겼다. 또한 이날 MVP로는 노년부의 이재일 선수가 선정됐다.

한편 당진시 60대 노년부는 당진실버축구회 회원들로 구성된 팀이다.

미니인터뷰 전승완 당진실버축구회 사무국장(왼)·이병웅 당진실버축구회 회장(오)

“전국축구대회에서 우승 목표”

“당진축구의 실력이 나날로 발전하는 것 같아 좋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60대 노년부가 우승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단합’입니다. 회원들은 체력 관리를 위해 아침마다 당진시 축구협회 회원들과 함께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당진시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이병웅 회장)”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결과, 다음해 열릴 전국생활체육축구대회에서 충남을 대표해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가오는 대회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습니다.(전승완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