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회복지과 총예산은 302억7095만 원으로 지난해 265억3626만 원에 비해 37억3468만 원 증가했다.
전체적으로 항목별 예산이 증가한 가운데 △사회복지종합지원 55억2817만 원 △저소득층 생활보장 98억7584만 원 △보훈 업무 30억4925만 원 △장애인 복지 증진 및 취약계층 보호 108억7810만 원 △행정운영경비 1억5295만 원이 편성됐다.
지역사회복지증진 항목 중에서 당진종합복지타운 운영은 7000만 원 삭감된 7억 원이 지원됐으며 북부사회복지관과 남부사회복지관이 신설되며 올해 새롭게 운영비로 각 4억 원씩 예산이 편성됐다.
한편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일환으로 맞춤형복지팀이 현재 당진2동과 송악읍에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올해 합덕, 석문, 송산, 당진1동, 고대, 신평 등 6곳이 더해져 총 8곳의 읍·면·동주민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지원에 1억3520만 원이 새롭게 편성됐다. 함께 복지보건 통합서비스를 구축하고자 방문간호사를 맞춤형복지팀에 파견하며 이를 위한 예산 4200만 원이 보조된다.
또 기존 각 마을 별 이장을 중심으로 우리동네 행복지킴이가 운영돼 온 가운데 올해는 마을 반장까지 확대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 이를 위해 당진시에서 2321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훈 업무 중 의병의 날 기념행사에 1억8900만 원이 새롭게 편성됐다. 사회복지과 곽경훈 복지정책팀장은 “행정자치부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사업을 유치했다”며 “당진시 주관으로 대부분 국비로 지원된다”고 말했다. 행사는 6월 1일 소난지도의병항쟁 기념행사와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새로 편성된 예산 가운데 장애인일자리지원(시간제일자리)에 5762만 원이 책정됐다. 이는 기존 전일제(1일 8시간) 및 복지형(1일 4시간)과는 다른 새로운 유형의 주 20시간의 시간제가 포함됐다. 올해 시간제일자리 사업을 통해 6명의 장애인이 당진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당진시노인·장애인복지관,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일자리를 갖게 됐다.
한편 지난달 31일 기준 당진시 기초생활수급자는 총 2235명으로 1562가구에 해당한다. 지난해 연초 2086명에 1420가구였던 것에서 약간 증가했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원되는 맞춤형개별급여에는 큰 변동이 없으며, 올해 쌀값 하락 등의 이유로 양곡할인 부문에서 다소 예산이 줄었다.
이밖에도 자활근로, 지역자활센터 및 광역자활센터운영(자활근로사업) 부문에서 국·도비 예산 지원이 다소 줄며 매칭 지원인 시비도 삭감됐다.
사회복지과 이선재 과장은 “올해 사회복지과 예산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등 시민들의 기본 복지 욕구 충족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