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낙지덮밥 전문점 착한낙지가 읍내동에 지난달 28일 새롭게 자리했다.
낙지는 예로부터 보양음식으로 알려져 왔다. 낙지는 타우린과 무기질이 풍부해 칼슘의 흡수와 분해를 돕기 때문이다. 고된 훈련을 마친 싸움소도 낙지 한 마리를 삼키고 나면 금새 기운을 차린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다.
“타지에서 우연히 착한낙지를 먹어보게 됐는데 그 맛이 잊혀지질 않았어요. 다시 가고싶었는데 당진에는 착한낙지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당진사람들에게 착한낙지의 맛을 선보이고 싶어 직접 개업하게 됐습니다.”
착한낙지는 낙지요리전문점이다. 가장 인기가 많은 낙지덮밥은 착한낙지의 대표메뉴로서 착한낙지만의 특제볶음소스로 ‘맛있게 매운’ 맛을 낸다. 특히 콩나물을 넣어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고 함께 제공되는 미역냉국, 순두부, 샐러드는 매운맛을 달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물파전의 경우 파전 위에 쪽파를 얹은 뒤 낙지를 비롯한 각종 해산물을 올린다. 무엇보다 튀김이 바삭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낙지를 다져 속을 만든 낙지통만두는 어떤 메뉴와 함께 먹어도 어울린다.
착한낙지의 별미인 낙지연포탕은 바지락, 백합 등 각종 조개로 맛을 낸 육수에 야채와 새우, 전복, 낙지 등 싱싱한 해산물을 넣어 맑고 시원한 맛을 낸다. 반면 낙지전골의 경우 같은 방식의 조리법을 사용하지만 다진 양념을 첨가한 특제육수를 넣어 얼큰하다.
한편 착한낙지에서는 오픈기념 행사로 낙지덮밥을 오는 20일까지 3000원 할인된 가격인 6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김 대표는 “남기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당진사람들이 낙지 맛을 보시고 재방문 해준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낙지는 직장인의 피로회복, 어르신의 원기회복 등에 큰 도움을 주는 보양음식입니다. 착한낙지에서 몸보신 하고 가세요.”
■메뉴 : 낙지덮밥 9000원→6000원, 연포탕小 3만5000원, 낙지해물파전 1만5000원, 낙지통만두 6000원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위치 : 당진중앙2로 211-50(당진문구 뒤)
■문의 : 358-69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