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아연 기자 zelkova87@hanmail.net
▲ 임아연 기자 zelkova87@hanmail.net

당진문화연대(회장 조재형)와 서훈서적이 함께하는 나눔콘서트의 일환으로 ‘김영곤의 역사기행’이 진행됐다.

지난달 27일 읍내동 아띠 아뜰리에에서 열린 이번 강연에서 김영곤 전 고려대학교 강사는 면천군수를 지낸 연암 조선 후기 실학자 박지원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김영곤 강사는 서얼철폐 및 노비혁파 등을 주장한 박지원의 평등사상과 이용후생·중상주의·주기론 등에 대해 설명하며, 박지원의 정신이 지금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과 당진지역에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참석자들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곤 강사는 “당진시가 청사에 황희와 정약용 초상을 걸어 표상으로 삼고 있는데, 여기에 박지원을 더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