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비정규직지원센터(센터장 손창원)가 제1회 당진시 노동문화제를 지난 4일 개최했다.
이날 문화제에는 전기 검침원, 레미콘 운전자 등으로 구성된 틀모시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최근 노조가 구성된 당진시립예술단지회의 합창 공연, 톨게이트 노동자와 자동차공장 노동자들의 몸짓 등이 이어졌다. 이어 초청공연으로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그네는 아니다>를 부른 연영석과 노동가수 지민주가 찾아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노동문화제에서는 당진지역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모습을 담은 전시회가 열렸다.
손창원 센터장은 “그동안 당진에는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축제는 물론 각종 행사에서도 노동자와 관련된 것이 없었다”며 “이를 위해 센터에서 노동문화제를 열고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문화제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