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심훈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심천보)가 심훈 선생을 연구하기 위한 포럼을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덕수궁 롯데캐슬 인문공간에서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심훈 연구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열렸으며 최원식 인하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이날 김종욱·박정희 서울대 교수가 ‘심훈 전집의 편찬과정’을 주제로, 정은경 중앙대 교수가 ‘심훈 연구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에는 △방민호 서울대 교수 △홍기돈 카톨릭대 교수 △류수연 인하대 교수 △송종원 문학평론가 △백문임 연세대 교수 △김민정 중앙대 교수 △박정애 강원대 교수 △하상일 동의대 교수가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연구자들은 “심훈 평전이 아직도 세상에 나오지 못했다”며 “심훈 연구자가 부족한 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연구자들의 노력 및 지원으로 ‘심훈 평전’이 발간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심천보 이사장은 “올해는 (사)심훈선생기념사업회가 발기한 해로 그동안 어려운 현실에도 심훈 연구를 위해 애써준 연구자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심훈 연구자들의 지원방법 등을 마련해 심훈 연구가 더 꽃 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