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면 당산리(이장 유상진) 주민들이 대형축사 추가 건축을 놓고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5일 주민들은 당진시청 환경정책과를 방문해, 한광현 과장과 대형축사 추가 건축과 관련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허가과에 주민 반대의견서를 제출했다.
이날 주민들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당산리 축사 부지는 주거지역에서 300m 내 위치한 곳이라 허가가 불가하다”며 “이미 주민들은 축사 신축 건에 대해서도 반대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도 축사로 인한 마을주변 악취와 재산권 침해 및 환경피해가 매우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추진 중인 축사 건에 대해 다시 한 번 반대의견서와 연명부를 제출한다”면서 “대형축사 저지를 위한 어떠한 행동도 불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명부에는 당산리 주민 뿐만 아니라 송산면주민자치위원회와 송석리, 무수리 주민까지 총 177명의 반대서명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환경정책과 한광현 과장은 “주민들이 걱정하는 사안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지만,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송산면 당산리에는 우사 1곳과 돈사 1곳이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