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어울림여성회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진행된 가운데 김진숙 회장이 이임하고 오윤희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달 28일 당진어울림여성회 제4차 정기총회 안건으로는 △2017년 사업 평가 △2018년 사업 계획 △임원진 선출 등이 진행됐다. 이날 오윤희 회장을 비롯해 이영희 사무국장과 운영위원, 자문위원 등이 선출됐으며 이·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이임하는 김진숙 회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김진숙 이임회장은 “2011년 7명의 동네 엄마들로 시작해 지금은 108명의 단체로 거듭나 개인적으로는 매우 뿌듯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 어울림여성회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여성들을 대변하는 단체로 더욱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원 명단>
△회장 : 오윤희 △사무국장 : 이영희 △운영위원 : 김진숙, 현연화, 신은미, 이명순, 이혜경 △자문위원 : 한은경, 강정숙 △고문 : 김진숙
취임인터뷰 오윤희 취임회장
"여성 모두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당진어울림여성회 오윤희 취임회장은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는 동안 나라는 존재가 사라져버리는 것만 같아 불안했다”며 “하지만 당진어울림여성회를 통해 함께 공감하고 의지하며 엄마이면서 다시 오윤희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함께 할 때 모두 빛날 수 있다는 것을 여성회가 가르쳐줬다”고 말했다.
이어 “회장이라는 직책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고 채워가는 자리라는 것을 알기에 겁 없이 시작한다”며 “앞으로 여성들이 자신의 이름을 찾아가고, 빛이 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