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작업이 마무리 됐다. 소감은?

바른미래당 당진지역위원회에서는 모든 지역구에 1명씩 전략공천했다. 모두 지역사회에 오랫동안 봉사한 훌륭한 후보들이다. 모두에게 고맙다.

이병욱 씨가 공천심사에서 탈락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병욱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선거를 위해 뛰었다. 그러나 중앙당 규정에 의해 공천심사에서 탈락하게 돼 너무나 안타깝다. 그의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당진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이자 당진시장 예비후보로서 오른 팔을 잃은 것과 같은 심정이다.

송노섭 전 위원장이 탈당했고 상대적으로 정당 지지율이 낮다.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할 선거 전략과 계획이 있다면?

송노섭 전 위원장은 오랫동안 고민했고, 나와도 여러 차례 깊이 있게 대화했다. 당원들과 지지자들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고자 했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무척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러나 실의에 빠져있기엔 시간이 많지 않다. 바른미래당 후보들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선거 때까지 꿋꿋하고 씩씩하게 나아갈 것이다. 모두 똘똘 뭉쳐 하나가 돼 있다. 또한 일찌감치 전략공천을 마무리해 정책과 방향을 정하고 준비를 마쳤다. 6월 13일 시민들에게 깜짝 놀랄 만한 ‘쇼’를 보여드리겠다.

이후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5월 31일 모든 후보와 함께 출정식을 할 예정이다. 바른미래당 후보와 지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단합된 힘을 보여주겠다.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정치권에서 어떠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지방분권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이를 위해 국회의원 등 중앙 정치권이 더 적극적으로 나섰어야 한다. 현재 개헌투표가 지방선거와 함께 이뤄지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 매우 안타깝다. 정치권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한편으로는 시민들, 특히 젊은층이 정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당진시민들에게 한마디 해 달라.

바른미래당은 상대적으로 신생정당이고 약소정당이다. 그러나 조직은 매우 탄탄하다. 시민들이 ‘당’보다 누가 정말 지역을 위해 일할 사람인지 꼼꼼히 살피고 투표해주셨으면 한다. 각 지역의 후보자들의 됨됨이를 살피고,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온 사람, 당진시를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꼭 선택해 줬으면 한다. 바른미래당은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준비가 돼 있다. 바른미래당이 당진의 미래를 책임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