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대덕동에 위치한 여울수변공원 광장에 수십 명의 시민들이 모여 몸을 풀고 있다.
체조 프로그램을 시작하기도 전부터 소식을 듣고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온 시민들이 자리를 잡았다. 체조 프로그램이 시작되자, 회원들은 댄스강사를 따라 <뱀이다>, <아파트> 등 신나는 트로트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였다. 머리카락이 희끗한 할머니부터 어린 꼬마까지, 체조프로그램에 참여한 당진시민들은 한 시간 동안 즐겁게 춤을 추며 땀을 흘렸다.
당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연환)가 당진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조 프로그램을 여울수변공원 광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이뤄지며, 지난 11일부터 시범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진2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다이어트 댄스를 가르치는 송선희 씨가 강사로 나서 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16일 몸풀기 체조와 댄스 수업이 끝난 후, 당진2동 주민자치위원회 소개가 이어지기도 했다.
김연환 위원장은 “시범적으로 야외에서 체조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반응이 좋아 정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당진시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송선희 강사는 “야외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시민들이 신나는 노래에 맞춰 운동하는 것에 흥미를 느껴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