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ㆍ북문ㆍ시곡2리 분구
송악면등 9읍면 80개반 증설
행정리 25개리 반 1,273개로 늘어
【종합】 당진읍 계성리를 비롯 아파트, 연립주택등의 증가로 세대수가 급격히 늘어난 북문리, 시곡리등 당진읍 관내 3개리가 분구됐다. 또 송악면에 20개반이 증설되는등 9개 읍면에 모두 80개의 반이 늘어났다.
당진군의회는 지난 6월 열린 제48회 임시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당진군 이장정수 및 관할구역에 관한 개정 조례안, 반설치 개정 조례안을 의결하고 지난 2일 공포했다.
개정내용에 따르면 97년 3월 현재 1,102세대로 군내에서 가장 많은 세대수를 기록한 당진읍 계성리를 계성1ㆍ2리로 나누고, 북문리를 북문1ㆍ2리로, 시곡2리를 시곡2ㆍ3리로 각각 분리했다. 또 송악면 기지시리를 비롯 송산면 매곡리, 순성면 봉소리, 신평면 거산2리등 대부분 아파트가 들어선 9개 읍면 23개리에 모두 80개의 반이 새로 생겨났다. 단 합덕읍 상흑리는 1개반이 줄었다.
이로써 당진군의 행정리수는 종전 247개리에서 250개리로, 반수는 1,193개에서 1,273개반으로 각각 늘어났다.
이는 서해안 개발과 대규모 아파트 신축에 의해 인구 및 가구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94년 이후 3년만에 이뤄진 행정구역 개편으로 리의 경우 기본적으로 4백세대 이상을 분구기준으로 하되 아파트는 예외규정을 두어 반 설치를 늘리는 것으로 대체했다고 군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일각에서 분구 요구가 있었던 고대면 용두리, 면천면 성상리의 경우 주민정서와 구역상의 문제로 분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이 증설된 곳은 다음과 같다. ( )은 증설된 반수
■당진읍:계성리(6), 북문리(9), 백암리(2), 우두2리(1), 시곡2리(5), 대덕2리(2) ■합덕읍:상흑리(1↓), 합덕리(2) ■고대면:용두리(4) ■석문면:통정1리(1), 삼봉3리(1), 삼봉4리(1), 초락2리(1) ■순성면:봉소리(6) ■우강면:창리1리(3), 송산1리(3), 송산2리(2) ■신평면:금천1리(1), 거산2리(4) ■송악면:기지시리(8), 반촌1리(5), 반촌2리(5), 가학리(1) ■송산면:매곡리(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