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전선로대책위원회(위원장 호명도·조권형)가 345KV 당진화력-신송산 송전선로 건설 결사반대 탄원서를 국민권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
2013명의 주민들은 탄원서를 통해 “화력발전소와 송전철탑에서 발생하는 매연과 미세먼지, 전자파 등으로 인해 마을에 암 환자가 크게 늘었고 기관지염 등 질병에 시달리는 주민들이 많다”며 “최근에는 주민들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석문면을 지나는 345KV 당진화력-신송산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이 분노와 상실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전은 345KV 송전선로 신규설치 계획을 철회하고, 주민피해가 큰 일부지역 기존 송전탑도 반드시 지중화해 달라”고 덧붙였다.
송전선로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산업통산부에서는 한전이 빠른시일 내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추진하고,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을 검토하는 등 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