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가 지난달 28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회장 안본환)와 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회(위원장 김덕주)를 비롯해 당진시청 17개 부서와 송악읍, 당진시줄다리기협회 등 유관기관들이 모여 축제 일정과 추진 및 준비상황, 부서별·유관기관 축제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올해 기지시줄다리기민속축제는 ‘의여차 줄로 하나 되는 지구촌’이라는 주제로, 기지시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 3년차를 맞아 전국적·국제적 행사로 위상을 강화하고, 민족화합의 키워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추진된다. 또한 학생 씨름 대회, 전국 활쏘기 대회, 전국 풍물 대회, 14개 읍면동 전통놀이 경연대회 등을 진행해 민속축제의 축제 이미지를 확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덕주 기지시줄다리기민속축제 축제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남북 화합 줄다리기의 전초행사로서 당진시민들을 비롯해 모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규모 행사로 준비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사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회를 앞두고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는 축제에 쓰일 소줄 제작이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15일경에는 큰줄 제작에 들어간다. 한편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및 기지시리 일원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