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소감은?
지난 2017년 6월 재선거를 통해 면천농협 조합장에 당선돼, 1년 8개월 간 농협을 이끌어 왔다. 지금까지 면천농협을 바르게 세우기 위해 준비해 왔다면, 앞으로의 4년은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시 태어나는 농협을 만들어야 할 시기다. 재선할 수 있도록 도와준 전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
1년 8개월을 농협을 돌아보며, 면천농협이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면?
재선거로 조합장에 당선되자마자 농협 경영구조 및 하나로마트 활성화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결과를 토대로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자기자본 확대를 위한 출자금 증대사업을 진행해 14억8000만 원을 모았으며, 지난해의 경우 하나로마트 적자가 이전보다 약 1억 원 감소했다. 또한 조합원 건강검진을 실시했으며 농작업 상해공제 및 전액 지원, 영농자재 이용조합원에 대한 성과급 지급, 토양의 질을 높이는 토양계량제(피트머스) 대량공급 등의 성과를 이뤘다.
다만 농촌 인력 감소와 고령화 조합원을 위한 사업이 부족했던 것 같다. 육모판 배달작업을 실시했는데, 향후에는 조합원들의 편의를 위한 사업을 확대, 추진해나갈 것이다.
임기 동안 이루고자 하는 핵심 공약은?
농작업 대행과 드론을 이용한 방제작업 등 고령화 조합원의 편의를 위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월에는 농협중앙회 지원을 받아 전 조합원 건강검진을 할 수 있는 행복버스를 운영하고, 원예작물의 판로를 확대할 것이다. 더불어 RPC를 통해 판매되는 쌀 90%이상이 이마트를 통해 납품하고 있는데, 이를 확대해 거래처 다변화에 나설 것이다.
또한 오는 25일에는 지역민과 조합원을 위한 영화상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사용하지 않는 양곡창고를 청년 창업공간으로 무상 임대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면천농협 구청사를 도시재생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매각하는 등 지역민의 문화적 혜택을 높이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조합원에게 한 마디
농협 임직원을 믿고 따라준 만큼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농협을 믿어주길 바란다.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미흡할 수 있지만 조합원들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