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연대(회장 조재형)가 9월 나눔콘서트를 지난 10일 당진문화예술학교 블랙박스 공연장에서 열었다.

이번 나눔콘서트에서는 심규상 오마이뉴스 기자가 강사로 나서 ‘한일 평화 관계, 어떻게 가능할까?’를 주제로 강연했다.

심 기자는 “양국이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사회 중심으로 한일관계가 전환돼야 한다”며 “일본 국민과 일본 시민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교류 목적과 방향을 재설정하고, 가치교류가 활발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이 우리가 왜 일본에 대해 보이콧을 하는지 모른다면 50년이 지나도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지금과 변화가 없다”며 “우리가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를 알려서 일본 국민과 시민사회 스스로가 일본 정부를 압박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