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꾸준한 봉사’ 훈훈(사진)

송산새마을, 매월 불우이웃돕기 벌써 5년째

죂송산죃 송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황태운·서병연)가 수년간 회원들이 사재를 털어 매월 불우이웃을 돕고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송산면내 17개 마을 남녀지도자 34명은 지난 96년 8월부터 매월 한차례씩 40㎏들이 쌀과 금일봉 등 1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불우이웃에 전달해오고 있다.

부녀회원들이 월례회의 날을 기해 도움이 절실한 불우이웃을 마을별로 선정, 회의를 마친 후 직접 방문·전달하고 있다.

일회성 반짝행사에 그치는 생색내기 봉사활동에 식상해져 있는 주민들에게 송산새마을 일꾼들의 작지만 꾸준한 이웃돌보기는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서병연 부녀회장은 “사재를 털어 매월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찾는다는 일은 대부분 농사를 짓는 회원들에게 부담이 안되는 것은 아니”라며 “그러나 우리의 작은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웃이 있는 한 앞으로도 이 활동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