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담 송명희 화가의 첫 한국화 개인전이 갤러리 늘꿈에서 오는 30일까지 개최된다.
▲ 예담 송명희 화가의 첫 한국화 개인전이 갤러리 늘꿈에서 오는 30일까지 개최된다.

예담 송명희 화가의 첫 한국화 개인전이 오는 30일까지 채운동에 위치한 갤러리 늘꿈(대표 김윤숙)에서 개최된다.

현대미술전시,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 부분 입상 등 송 화가의 이력은 여느 한국화가와 조금 다르다. 포항 출신의 그는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포항에서도 서양화를 그리며 작품활동을 이어온 그가 한국화를 접한 것은 당진으로 이주하고 나서였다.

▲ 예담 송명희 화가의 첫 한국화 개인전이 갤러리 늘꿈에서 오는 30일까지 개최된다.
▲ 예담 송명희 화가의 첫 한국화 개인전이 갤러리 늘꿈에서 오는 30일까지 개최된다.

둘째 자녀를 대학에 보내고 송 화가는 7년여 전 남편을 따라 당진으로 이주했다. 연고 없는 당진이 낯설었던 그때 그는 다시금 붓을 들었다. 기존과 다른 분야의 예술을 해보고자 했고, 김윤숙 한국화가의 화실을 두드렸다.

김 화가의 지도 아래 송 화가는 문인화와 한국화에 매료됐다. 그는 “처음에는 현대 한국화를 배우고 싶었는데 점점 정통 한국화가 주는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전했다. 현재 송 화가는 한국화 동호회 먹그림사랑회 회장을 맡을 정도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 예담 송명희 화가의 첫 한국화 개인전이 갤러리 늘꿈에서 오는 30일까지 개최된다.
▲ 예담 송명희 화가의 첫 한국화 개인전이 갤러리 늘꿈에서 오는 3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그의 첫 한국화 개인전이다. 개인전에는 21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골목길, 자작나무 숲, 수련 등의 풍경을 그린 풍경화와 목화, 연꽃 등 꽃을 그린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개인전이 계기가 돼 초대전도 열 수 있기를 희망해요. 한편 올 연말에 먹그림사랑회 전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당진시민들이 많이 방문해 한국화의 매력에 푹 빠졌으면 좋겠어요.”

>> 예담 송명희 한국화가는

-전국미술대학 대전 특선,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분 입상, 당진문인화 휘호대회 최우수상 수상

-포항중앙아트홀 단체전, 문인화연구회 회원전, 먹그림사랑회전, 양성평등주간기념 여성미술초대전 <함께하다 바라보다> 외 다수 전시참여

-현재 먹그림사랑회 회장/당진문인화연구회 회원

-초록나무미술교습소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