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지 공시지가 2.4% 상승
군청앞 ‘카운트다운’ 230만원 ‘최고’
정미 봉성리 산45번지 1,200원 ‘최저’
당진지역의 공시지가가 전년대비 평균 2.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이 지난해 10월부터 군내 표준지 3,340필지를 대상으로 지가를 조사해 2001년 1월1일을 기준으로 지난 2월28일 공시한 바에 따르면 전체조사 표준지 중 73.2%인 2,445필지가 전년대비 가격이 상승한 반면, 가격이 하락한 표준지는 209(6.3%)필지에 그쳐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평균 2.4%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표준지 중 최고 지가를 보인 곳은 상업지역인 당진읍 읍내리 546-1번지(군청앞 카운트다운 자리)로 ㎡당 230만원이었으며, 최저는 임야인 정미면 봉성리 산 45번지로 1천2백원으로 나타났다.
군 지가조사 담당 이형주씨는 “실제 부동산 경기는 아직 풀리지 않고 있으나 서해대교 개통에 따른 기대심리로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에 공시된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해 3월31일까지 이의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며 국세, 지방세 등의 과세를 위한 토지가격의 산정에도 적용되는 기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