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개발위 영농조합법인(대표 지태관)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쌀(10kg) 100포를 송악읍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5일 전달했다.

송악개발위 영농조합법인은 송악읍개발위원 중 농사 짓는 이사 7명이 지난 2018년 창립한 단체다. 이들은 북당진-신탕정 노선을 통과하는 송악읍 복운리의 토지 6700여 평을 주민 보상 차원으로 매입해 벼농사를 짓고 있다.

지태관 대표는 “올해 흉작이라 쌀 생산량이 최저를 기록했지만 취약계층을 위해 자금을 모아 농사를 짓고,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쌀을 전달받은 손종천 읍장은 “코로나19로 불우이웃돕기 규모가 줄어든 가운데 영농조합법인에서 직접 농사 지은 쌀을 전달해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