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농업 직불제 1만3천여농가 신청

대상농가의 98%, 면적은 82% 그쳐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논농업 직불제 신청마감결과 전체 대상농가의 98%인 1만3천837농가가 직접 지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농업 직불제 신청은 당초 2월말까지 였으나 신청률이 저조하자 3월말까지로 기한을 연장,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당진군에서는 전체 대상농가(1만4천107농가)의 98%인 1만3천837농가가 신청을 했으며, 신청면적은 진흥지역 1만3천6㏊, 비진흥지역 4천884㏊ 등 총 1만7천890㏊로 전체대상 면적의 82%에 그쳤다. 이는 석문면이 보조금 지급대상 면적대비 신청면적이 50%에 불과한 것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는데 관외 경작자 및 농업기반공사의 임대농 미확정 등에 따른 것이라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당진군은 이같은 신청현황을 토대로 4월16일까지 지급대상자를 선정하고 4월말일까지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한편 논농업 직불제는 정부가 UR협상으로 농산물 가격 지지정책에 한계가 있자 농가소득을 직접 지지하는 직접지불제도를 논농업에 도입한 것으로 실경작자에게 2㏊를 상한으로 진흥지역의 경우 ㏊당 25만원, 비진흥지역은 20만원을 정부가 직접 지급해주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