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당진 올해의 문학인으로 오옥섭 시인과 류종인 수필가가 선정됐다.

당진문화재단(이사장 김규환)이 선정하는 ‘당진 올해의 문학인’ 출판사업은 지역 문학인의 우수 문학작품을 선정해 작품집 발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당진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사업장)을 두고 당진 내 문단(문학) 활동을 5년 이상 한 작가를 대상으로 심사했다. 지난달 20일과 21일 심사를 진행한 결과 시 분야에 오옥섭 씨, 수필 분야에 류종인 씨를 최종 선정했다.

이어 2021 당진 신진 문학인에는 김순옥·홍정임 시인이 선정됐다. ‘신진 문학인’ 출판사업은 역량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역 문학인의 창작활동을 촉진코자 마련됐다. 선정된 4명의 문학인들은 올해 작품집을 발간하고 11월 12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당진문학제 기간 중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2022 당진 올해의 작가로 전용환 조각가가 선정됐다. ‘당진 올해의 작가’ 사업은 만39세 이상의 중견작가를 대상으로 ‘차세대 작가’ 사업은 만39세 미만의 신진작가를 대상으로 역량 있는 지역 시각예술가를 발굴하고 기획초대전 개최를 지원한다.

지난달 1일 면접심사가 이뤄졌던 가운데, 합덕 출신의 전용환 조각가가 2022 올해의 작가로 선정됐다. 전용환 작가의 전시는 2022년 3~5월 중에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차세대 작가는 적격자가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