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일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 제14대·15대 지회장 이취임식이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열렸다.
▲ 지난달 29일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 제14대·15대 지회장 이취임식이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 김성권 지회장이 이임하고 이영문 지회장이 취임했다.

지난달 29일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 제14대·15대 지회장 이·취임식이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영문 취임 지회장은 지난 2월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 이 지회장은 전 신평면노인회장으로 신평농협 제7·8·9대 조합장과 신평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날 한화자 부회장이 노인강령을 낭독했으며 김성권 이임 지회장에게 전별금 및 꽃다발, 공로패가 전달됐다. 또한 이 지회장의 취임사가 이어졌다.

김성권 이임 지회장은 “4년 동안 무사히 임기를 지냈다는 것이 영광”이라며 “임기 중 75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승차 제도를 끌어내고 당진시의 지원을 받아 회원들이 염원했던 노인회관을 건립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취임할 지회장이 노인이 행복한 당진을 위해 수고해줄 것을 믿고 떠난다”고 전했다.

미니인터뷰 이영문 신임 노인회장

“경로당 회장 및 부녀회장 활동비 지급해야”

“현재 당진시에는 345개의 경로당에 3만2000여 명의 어르신이 속해 있습니다. 100세 이상 어르신이 37명, 90세 이상이 255명에 달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태어나 산업화를 일군 주역이나 현재 사회에서 소외되는 것을 볼 때면 아쉬움이 큽니다. 앞으로 노인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노인의 권익을 신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며 경로당 재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또 현재 봉사하고 있는 경로당 회장과 부녀회장에 활동비를 지급하는 방안 등을 찾아보겠습니다. 3만2000여 명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