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기 문 합덕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
합덕라이온스클럽 손기문(53세) 신임회장은 클럽회관을 지을 당시 총무·재무직을 맡는 등 클럽의 굵직한 사업을 중심에서 해온 인물이다. 실무적인 역할을 줄곧 맡아오다 올해 드디어 회장에 취임했는데 그래서인지 그는 “회원들을 많이 들볶을 것”이라며 농을 섞어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매우 의욕적으로 밝혔다.
회원들의 연령대가 높다보니 오십줄을 넘긴 나이지만 젊은 회장에 속하는 그는 노·장 회원간의 대화의 기회를 좀더 늘려 내부 결속을 강화하고 회비납부만으로 하는 봉사가 아닌 몸으로 직접 뛰는 현장 봉사활동을 펼쳐 보겠다는 계획이다.
직접 실천할 때만이 봉사에 대한 참 의미를 알게 되고 회원 스스로의 발전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손 회장은 강조했다.
또한 참신한 신입회원을 많이 영입해 클럽의 활성화와 분위기 일신을 꾀해 보겠다는 구상도 갖고 있다.
대외적인 과시용보다는 도움을 꼭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소리나지 않게 봉사하고 싶다는 손 회장은 이를 위해서는 우선 회원간 융화가 잘 되어야 한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세대를 초월하는 공동체적인 클럽 풍토조성에 나서달라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