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이 무더위속에 양로원을 찾아가 뜻있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송산면새마을협의회(회장 황태운 서병연)회원 30여명은 지난 9일 전세버스를 대절해 라면 10상자와 화장지 등 생필품, 과일을 사들고 아산소재 양로원 정애원을 방문, 외롭게 노후를 보내는 그곳 노인들을 위로해 주었다.
회원들은 또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몸을 씻겨 드리는 한편, 쌓여있던 빨래까지 세탁해 주는등 찌는듯한 무더위속에서 의미있는 구슬땀을 흘렸다.
돌아오는 길에는 석문 방조제에 들러 행락객들이 버린 담배꽁초와 각종 오물을 수거하기도 했다.
황태운 회장은 “날씨가 무더워 고생은 했지만 양로원 어르신들의 흐뭇해하는 표정을 보고 참여한 회원 모두 큰 보람을 느끼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