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초등학교 총동문회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송악읍 주민한마당을 지난 8일 본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송악초등학교는 지난 1920년 송악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해 2020년이 개교 100주년이었으나 코로나19로 미뤄져 올해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100년관 테이프커팅 및 오프닝 축하공연과 심훈 선생의 시 <그날이 오면>을 김명회 시의원이 낭송하며 행사의 막을 열었다.
이어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이 이어졌으며 김천환 100주년 추진위원장이 대회사를, 이상학 동문회장이 개회사를 전했다. 이어 환갑을 맞은 기수 51회와 52회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케이크 절단식과 선물 증정식이 진행됐다. 기념식을 마친 후에는 동문 화합을 위해 졸업생 경기와 노래자랑, 공연이 펼쳐졌으며 풍성한 행사를 위해 푸짐한 상품과 경품을 수여했다.
한편 송악초 총동문회는 송악초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100년사 편찬에 이어 기념탑을 건립했으며 송악초 인근에 있는 송악산을 공원화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송악초 주차장 조성과 인조잔디를 개장하고 100년관 개관과 함께 송악산 유래기념탑을 세웠다. 이외에도 송악초 주변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진행하며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했다.
<수상자 명단> △장수상 : 이경렬 △자랑스런 송악의 인물 : 이재욱 이백순 최영관 구상 김기동 △동문 공로패 : 박효숙 인경재 김은정 홍기덕 △표창패 : 이한복 이훈복 오두영 고연자 송기홍 윤오석 정덕순 지태관 최미숙 이대형 박승석 성장용 이재정 △감사패 : 양승조 김명선 김지철 어기구 김홍장 최창용 윤명수 현대제철 동부제강 삼원중공업 제이엔택 체리부로
취임인터뷰 김천환 100주년 추진위원장
“잊히지 않는 송악초 되길”

“지난 2017년부터 4년의 계획과 30여 차례의 토론을 거쳐 계획했던 사업을 모두 완수했습니다. 사업들은 영구히 빛날 것입니다. 유구한 역사를 갖춘 송악초 학생 수가 줄고 있습니다. 송악초의 더 넓은 발전을 위한 100주년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이번 기회를 통해 잊히지 않는 송악초가 될 수 있도록 한마음 공동체 행사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쳤던 마음을 버리고 하루만이라도 즐거운 하루가 됐길 바랍니다.”
취임인터뷰 이상학 총동문회장
“앞장서는 송악인 될 것”

“백년지대계라는 교육 철학에 발맞춰 송악초 역사도 그 정점에 와 있습니다. 장엄한 100년의 세월 속에 송악 동문의 이름으로 지역과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동문 발자취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송악 동문이라는 자랑스러운 이름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동문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할 것입니다. 모교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송악인이 될 수 있도록 총동문회도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