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의회가 해양경찰청 인재개발원 건립지로 당진시 유치 결의문을 지난 11일 채택했다.
▲ 당진시의회가 해양경찰청 인재개발원 건립지로 당진시 유치 결의문을 지난 11일 채택했다.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해양경찰청 인재개발원 건립지로 당진시 유치 결의문을 지난 11일 채택했다.

당진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해양경찰청 인재개발원이 당진시에 유치해야 할 이유를 담아 주장했다. 의회는 당진시가 다른 후보지(보령, 삼척)에 비해 해안에 연접해 있는 점과 수도권과의 접근성, 사통발달의 교통, 항만물류의 요충지로 최적의 입지 요건을 가졌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 고속도로가 건설돼 있고 서해복선 고속전철이 건설되고 있으며 천안~당진 고속도로 개설 등으로 전국 교통망이 연결된 사통발달의 교통 최적지 요충지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왜목·난지도해수욕장에서 해상교육이 가능하며 당진항의 항만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세한대와 신성대, 호서대 등과 연계한 학사 운영과 국가 중요시설인 현대제철, 동서발전, LNG 5기지가 건립되고 있어 향후 통합방호 교육훈련에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결의문은 대통령 비서실과 국회의장, 국무총리실,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충남도 등으로 발송하고 당진시의회는 해양경찰 인재개발원의 당진시 유치의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키로 했다.

김덕주 의장은 “해양경찰청 인재개발원의 1차 대상지로 선정된 당진시와 보령시, 강원도 삼척시 3개 지역 가운데 여러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당진시가 최적지”라며 “17만 당진시민과 함께 해양경찰청 인재개발원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