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 진

농업기반공사 당진지부 지부장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해 온 결과죠.”

농업기반공사 당진지부 이우진 지부장은 통합 첫해인 2000년도 경영평가에서 당진지부가 전국 최우수지부로 선정된 영광에 얼굴에서 미소가 떠날줄 몰랐다.

이 지부장은 “3개 기관의 합병으로 열악한 예산을 갖고 운영하다 보니 농민들에게 만족스럽지 못한 점도 있었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리드하는 대로 잘 따라주신 농민들의 협조도 당진지부가 좋은 평가를 받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경비를 최대한 절약하고 풍년농사를 이루겠다는 각오로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찾아서 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직원들이 당진지부의 자랑이자 재산이라는 이 지부장은 이 표창으로 가뭄 극복을 위해 20여일간 밤샘근무를 해오면서 쌓인 피로가 말끔히 씻긴 듯 했다.

이 지부장은 “어려울 때마다 군지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잘 협조해준 농민들에게 거듭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