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4차선 국도를 건너던 50대 여인이 지나가던 승합차에 치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 9시10분경 신평면 금천리 데밍공업 앞 34번 국도에서 당진쪽에서 삽교천 방향으로 차를 몰던 이모(남, 35세, 당진읍 채운리)씨의 레조 승합차가 마침 도로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길을 건너던 차모(여, 58세, 신평면 거산리)씨를 발견하고 제동했으나 미처 피하지 못하고 치었다. 이 사고로 차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복음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