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3.1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한보희 합덕읍 도리
…고 있어 결혼할 뜻이 있었다. 그러나 여자쪽의 어머니가 반대하여 결국 혼사는 성사를 이루지 못했다. 어머니의 이유는 남쪽에 대가족이라는 것이다. 신랑의 조부모님, 부모님, 그리고 형제들 3명으로 대가족이라는 것이었다. 조부모님은 시골에 농사를 지으시고…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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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건 · '혼자 사는' · 최근 기사부터23 / 24쪽
1996.03.1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고 있어 결혼할 뜻이 있었다. 그러나 여자쪽의 어머니가 반대하여 결국 혼사는 성사를 이루지 못했다. 어머니의 이유는 남쪽에 대가족이라는 것이다. 신랑의 조부모님, 부모님, 그리고 형제들 3명으로 대가족이라는 것이었다. 조부모님은 시골에 농사를 지으시고…
1996.03.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절부터. 돈되는 것도 아닌 일을 고집스레 해온 별난이가 있다. 당진읍에 사는 정부옥(62세)씨. 정씨는 40여년동안 오래된 자기와 목기, 고서등 옛조상들의 손때가 묻은 것이면 가리지 않고 수집해왔다. 곱게 구워진 것도, 그럴싸한 문양이 들어가 있는 것…
1996.01.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녕 밝은 사회가 되는 것이다. 국가나 이웃의 형제들에게 무관심하거나 나 혼자만이 살아 남으려는 생각을 버리고 지금 우리가 당하고 있는 모든 문제들을 온몸으로 끌어안되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시각으로 그 해결책을 찾는 노력이 시급한 때라고 생각하는 …
1995.12.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면 신송리 2구 면계 마을에서 농사를 천직으로 생각하며 자식들을 키우고 사는 농촌의 며느리이고 아내이고 어머니이다. 금년 여름에 이웃에 살던 이종사촌이 이사를 가면서 이질녀가 타고 다니던 헌 자전거(국민학생용)를 불하를 받았다 아니 선물로 받았던 것이…
1995.11.27 · 산업·경제 · 당진시대
…것은 공적지위를 맡고서 사적이익을 얻는데서 생기게 된다. 공은 공이요, 사는 사인 보편타당한 진리를 무시할 때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직장은 인생의 도장(道場)이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직장에서 일을 하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자기의 인…
1995.08.2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데 곧 육교가 놓여질 계획이라 지금은 서야중고등학교 앞으로 옮겨왔다. 혼자서 이 일을 해온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 남들처럼 나른하게 늦잠도 자고 싶고, 가족들과 오손도손 아침식사를 하고 싶은 맘이야 그도 마찬가지일 터이다. 그러나 그는 꼬박 1…
1995.07.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했을만큼 그는 이 분야에서 유별나고 독보적인 존재이다. 면천면 성상리에 사는 황장성(53세)씨. 몇해전 당진에서 열렸던 전국노래자랑에서 방갓을 쓰고 나와 쇠를 두드리며 널부러지게 한가락 뽑아 좌중을 휘어잡았던 바로 그 사람이다. 황씨는 상투를 틀자마자…
1995.07.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당진읍내에서 족발집을 경영하는 전은숙(39세)씨는 혼자 힘으로 탄탄한 기반을 이뤄놓은 ꡐ의지의 한국인ꡑ이다. 20평짜리 상가에서 수중에 50만원을 갖고 시작한 족발집이 얼마전 40평짜리 넓은 식당으로 바뀌었고 곧 있으면 새 아파트로 입주하게 된다. 사…
1995.06.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하면 들러 얘기보따리 풀어놓는 아줌마들로 북적거릴 대가 많다. 드물게도 혼자서 이 세탁소를 하고있는 주인 이순자씨가 무척 ‘편한사람’이기 때문인데 가끔씩 떡 한조각, 팥죽 한그릇 들고 오는 아줌마들에게 이씨는 꼭 커피 한잔씩 대접하곤 한다. 그러나 이…
1995.01.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을 하게 된 것은 한 선배목사의 자상한 가르침에 의해서였다. “신앙은 혼자의 힘만으로 성장하는 게 아니라 공동체속에서, 남을 돕는 가운데서 성장한다는 것을 일깨워 준 분이셨습니다. 고대 대촌교회(현 고대중앙교회)에서 첫목회를 시작하면서 그 말씀이 진…
1995.01.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ꡑ을 하게 된 것은 한 선배목사의 자상한 가르침에 의해서였다. ꡒ신앙은 혼자의 힘만으로 성장하는 게 아니라 공동체속에서, 남을 돕는 가운데서 성장한다는 것을 일깨워 준 분이셨습니다. 고대 대촌교회(현 고대중앙교회)에서 첫목회를 시작하면서 그 말씀이 진…
1994.12.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그를 황급히 데려다 “그동안 어떤일이 있었더냐”고 묻는 명성황후에게 봉사는 있었던 그대로를 아뢸 수밖에 없었다. ‘그 지독한 대원군이 죽도록 미운 봉사를 국문도 않고 융숭히 대접해 그냥 돌려보내다니’ 그렇게 의심한 황후는 이미 봉사가 대원군에게 매수…
1994.09.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사철 자라며 끊임없이 시장으로 나간다. 비닐하우스 한 모퉁이에 할머니가 혼자 사시는 방이 있다. 성하의 여름엔 비닐하우스가 달구어지면 무더운 공기가 비닐하우스안에 가득하다. 흰눈이 가득덮힌 겨울엔 하이얀 눈가루가 비닐에 붙어 있으며 바람에 우는 찢어진…
1994.08.0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박수산 할머니 텃밭 일구며 여든 시름달래 40세에 혼자되어 혈육없이 40년 20평 남짓 문전텃밭이 밥줄 "박수산 할머니의 7월 26일 일기를 대신하여 여기에 적음" 박수산(81세) 할머니는 40세에 혼자되어 혈육은 한점도 없이 이곳에서 혼자 40년을 …
1994.06.2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모든 농민들이 고루 잘 살도록 하는 지름길이란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과의 격차를 자꾸 줄여나가는 일이라고 본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 다 미래지향적이다. 미래에 각자의 목표를 향해 한걸음 앞으로 가는 것이 희망이며, 바램인 것…
1994.05.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미국에 의지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굶어 죽을 지경이었다. 특히 도회지에 사는 영세민들은 이를 나위가 없었다. 그래서 정부에서, 적십자사에서, 종교단체를 통해 미국에서 보내오는 구호품으로 생계를 이어나갔다. 밀가루, 강냉이가루, 우유가루 그리고 헌옷, …
1994.05.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유난히 흥과 신명이 났던 소년 김의석은 어른들 뒤를 따라다니며 일찍부터 혼자 터득한 피리를 불기 시작했다. 그때가 그의 나이 열 네살. 누가 달리 가르쳐 준 것도 아니건만 타고난 기질 덕에 피리를 곧잘 불었던 그는 어른들에게 인정을 받아 세 분의 스승…
1994.05.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산씨를 저승으로 보낸 자리이며, 그것도 모자라서 아들 형제를 생이별하고 혼자서 말년을 쓸쓸하게 살고있는 집이다. 집이라고 해봤자 곧 쓰러져 넘어질것 같은 납작초가집에 비와 바람을 막기위해 지붕에는 비닐텐트를 덮어씌웠고, 흙바른 벽은 구멍이 숭숭 뚫려 …
1994.03.2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바느질이 문제”라고 더러워진 이불에 신경을 쓰고 계신다. 그러고 보니 혼자 살고계시는 노인네 치고는 옷이나 방이 깔끔 하게 정돈이 되어 있다. 어느 나라에나 높은 빌딩이 있는가 하면 그 뒤안길에는 슬럼가가 있어 한끼의 먹거리를 구하기 위해 방랑하는 …
1994.03.28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머니와 나눈 심훈 가족' 이야기 죓부인은 미국에, 장남은 북한에 흩어져 사는 이산가족” 26일 오전 11시, 햇살은 완전히 봄기운을 찾았지만 어디선가 매운 바람이 불어와 겨울의 마지막 위세를 떨치는 시각. 이지운(73세)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아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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