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1 · 문화·교육 · 김태숙
[월요일에 만난 사람- 아미산 정토사 주지 선오스님] 비와 연꽃, 그리고 선오스님]
7월16일, 비가 참 많이도 내린 날이었다. 2년만에 아미산 정토사로 가는 길은 만개한 연꽃으로 장관이었다.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연꽃과 연잎들은 푸르름과 생기, 고매한 자태를 흐트러뜨리지 않았다. 빗방울을 따라 이리저리 춤을 추는 연잎을 보는 일은 흥…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21건 · '만난' · 2008년 · 최근 기사부터4 / 7쪽
2008.07.21 · 문화·교육 · 김태숙
7월16일, 비가 참 많이도 내린 날이었다. 2년만에 아미산 정토사로 가는 길은 만개한 연꽃으로 장관이었다.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연꽃과 연잎들은 푸르름과 생기, 고매한 자태를 흐트러뜨리지 않았다. 빗방울을 따라 이리저리 춤을 추는 연잎을 보는 일은 흥…
2008.07.14 · 문화·교육 · 강대원 기자
“아들 미르(3)와 아내(홍정연, 30)와 함께 왔어요.” 최영주(33)씨 역시 아내 때문에 여성문화제에 왔다며 조금 특별한 일로 오게 됐다고 말했다. 바로 아내가 주부백일장에서 가작을 수상해 축하해주러 왔다는 것. “얼마 전에 뭔가 써서 보내더니 가…
2008.07.14 · 문화·교육 · 강대원 기자
아파트 이웃으로 지내고 있다는 조기희(37)씨와 박미숙(44)씨는 아이들과 함께 이번 문화제에 참가했다. 두 딸(민지, 현지)과 함께온 조씨는 “아는 분을 통해 여성문화제가 열린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오게 됐다”며 조씨는 낮에 있었던 체험행사에 대해 언…
2008.07.14 · 문화·교육 · 강대원 기자
두 아이 성호(5)·성준(2)이와 함께 여성문화제를 찾은 홍경표(39)씨는 아내를 따라 왔다며 참가이유를 말했다. “아내(이혜영, 33)가 아파트 게시판에서 문화제 소식을 보고 한번 가보자고 하더라고요. 엉겹결에 오게 됐는데 저도 어떤 문화제인지 호기…
2008.07.14 · 정책·행정 · 최운연
… 8표를 획득하며 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지난 8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만난 최동섭 의장은 “정례회 이후 여러 지인들과 지역 원로들을 찾아 뵙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며 “언론에서 자신의 이름을 많이 거론해줘 이제 도지사 선거에 나가도 될만큼 유명해졌…
2008.07.14 · 문화·교육 · 김태숙
“YMCA는 개인구원과 사회구원을 동시에 추구하는 시민사회운동체입니다” Young Men's Christian Association. 우리가 흔히 와이엠씨에이(YMCA)라고 부르는 ‘기독교청년회’가 당진에도 뿌리내리기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일에 밀알…
2008.07.07 · 지역사회 · 우현선
…그렇게 살지마, 알았지? 행복하게 사는 건 별거 아니야...” <섬에서 만난 사람들> 어릴 적 친구들과 노인대학에 다니는 재미 김희석(74)씨가 고향으로 다시 돌아 온지도 벌써 14년이 흘렀다. 젊은 시절 아이들의 교육을 핑계 삼아 섬을 떠났었다. 젊…
2008.07.07 · 정책·행정 · 김태숙
“즐거운 아이·자긍심 높은 선생님은 명품환경에서 태어나죠” “동극을 통해 조망능력,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 길러요” 용연유치원 전호숙 원장은 ‘동극’하는 원장님이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토끼가 되기도 하고 거북이가 되기도 한다. “아기토끼야. 너희 아빤 …
2008.07.07 · 문화·교육 · 우현선
…는 자연의 마음처럼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5년 전, 좋은 사람을 만난 지 6개월 만에 그가 뇌출혈로 쓰러졌다. 병원에서는 다시 일어날 수 없다고 했다. 그녀는 그와의 새 삶을 약속했고 그녀의 정성어린 간호와 그의 의지로 그는 다시 일어설 수 있…
2008.07.07 · 문화·교육 · 최운연
… 저수지는 개심사를 찾는 또 하나의 묘미다. 개심사 입구에 도착해 처음 만난 일주문은 또 다른 세상의 입구인 듯 버티고 서 있었다. 일주문을 뒤로 하고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니 길옆 작은 개울에서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가 반가웠다. 개울소리와 길을 …
2008.06.30 · 산업·경제 · 김태숙
…농축산물 직거래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던 이다. (사)양돈협회 사무실에서 만난 차 회장은 축산신문을 펴놓고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는 지난해 양돈협회 당진군지부 회장직을 지내기도 했다. 회장직에 있으면서 축산인 공동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책을 …
2008.06.30 · 산업·경제 · 최운연
□당진촛불문화제서 만난 상명대학교 학생들 “나중에 대출받아서라도 내 논을 장만하고 싶어요. 대학에 들어오기 전에는 논에서 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농활을 통해 논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어요 논에서 일해보니 농민들이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
2008.06.30 · 문화·교육 · 최운연
…일 정미면 모평리 고집불통 영농조합법인 느타리농장 김기선 대표의 농가에 만난 대전대학교 학생 20여명은 논에서 제초작업을 벌이고 오후에는 텃밭에서 돌줍기를 하고 있었다. 경영학과 01학번 김성술 학생은 “밭에서 돌을 줍거나 논에서 제초작업을 한 것은 …
2008.06.30 · 지역사회 · 강대원 기자
…나온 자원봉사자 70여명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이날 행사장에서 만난 한문자(58)씨는 “그 동안 농번기라 바빴는데 모처럼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며 “이런 행사가 지역에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남부노인복지회관은 당진지역 노…
2008.06.30 · 산업·경제 · 강대원 기자
…인부가 올라가 시위를 벌여 주민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한 경찰관은 “오전 8시경부터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위자는 신축현장에서 일하는 인부로 고용과 임금문제에 불만을 품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크레…
2008.06.23 · 산업·경제 · 우현선
…에 익지 않아 얼굴에 긴장감이 가득했었다. 그 뒤로 3개월이 흘러 다시 만난 그녀는 한결 편안해 보였다. “첫 고객이요? 기억나지 않아요. 어찌나 긴장을 했었는지 머릿속으로 계속 업무에 관한 생각만 했으니까요.” 고려대 중어중문과를 졸업한 그녀는 진로…
2008.06.23 · 문화·교육 · 김태숙
목회자 은퇴하고 제2의 고향 초락도에 낙향 뇌경색으로 몸 불편해도 마음엔 ‘더없는 평화’ 일생을 한 길에서 보낼 수 있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길의 여정 한가운데에서 스스로 햇살이 되어 빛나다가 길의 끝자락에서 미소한 풀처럼 작아져 장엄한 노을의 웅장함…
2008.06.23 · 산업·경제 · 우현선
…에 익지 않아 얼굴에 긴장감이 가득했었다. 그 뒤로 3개월이 흘러 다시 만난 그녀는 한결 편안해 보였다. “첫 고객이요? 기억나지 않아요. 어찌나 긴장을 했었는지 머릿속으로 계속 업무에 관한 생각만 했으니까요.” 고려대 중어중문과를 졸업한 그녀는 진로…
2008.06.23 · 문화·교육 · 최운연
…제5회 동창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변호사 손인준 회장은 “20여년 만에 만난 동기들이지만 어제 만났던 친구들처럼 어색함이 없다”며 “모교의 발전과 동문들의 발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임원명단 △회장: 손인준 △감사: 김종찬, 김활란 …
2008.06.16 · 문화·교육 · 강대원 기자
…몽산 지네가 죽고 산봉우리가 떨어져나가 면천에서 몽산으로 가는 입구에서 만난 한국민속예술당진군지부 예술협회 민속놀이분과 김성억(69) 위원장은 몽산에 얽힌 전설에 대해 얘기해줬다. 옛날 옛적에 아미산에는 용이 살고 몽산에는 지네가 살았는데 지네는 황량…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