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2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당진시대시론] 올해의 화두였던 ‘배신’과 ‘비효율’을 과거 속으로
…배신’과 구태의연한 습관이나 잘못된 사고에서 비롯된 ‘비효율’이 바로 그것이다. 두번의 선거과정에서 삼키고 내뱉는 인격들을 보았고, 생사를 같이하던 직장동료들을 배신하고 기술과 정보를 빼돌리는 것을 들켰다. 또한 기강을 생명으로 하는 집단에서 그 기강…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81건 · '틀린 것이' · 최근 기사부터4 / 5쪽
2004.12.2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배신’과 구태의연한 습관이나 잘못된 사고에서 비롯된 ‘비효율’이 바로 그것이다. 두번의 선거과정에서 삼키고 내뱉는 인격들을 보았고, 생사를 같이하던 직장동료들을 배신하고 기술과 정보를 빼돌리는 것을 들켰다. 또한 기강을 생명으로 하는 집단에서 그 기강…
2004.07.20 · 지역사회 · 이상철
…력해야 할 때라는 사실이며, 이를 위해 각자 맡은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머리띠 둘러매고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다음세대들에게 넘겨주어야할 유산은 아니지 않는가?
2004.05.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장애아가 예쁜 짓만 하며 자라는 것은 아닌데 그런 모습만 적어 놓은 것이나, 시골 사람들이라 하여 착하고 순하기만 한 것은 아닌데 그런 사람들만 이야기한 것이나, 편하게 살 만한 곳은 아닌데 시골을 살기 좋은 곳으로 그려 놓은 것이나, 모두 아름답…
2003.10.2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길 수 있는 반면 미술은 모르면 아예 멀리하고, 접하려 들지도 않는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 물론 “미술은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더욱 소개하고 싶다. 작가의 섬세한 감성과 냉철한 지성으로 소개한 작…
2003.03.30 · 산업·경제 · 김정진
…만 나온다. 양돈정책을 바라보는 이씨의 눈길은 차갑다. “어차피 수출은 틀린 것이니 포기하고 내수 위주로 전환해야 한다”며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생긴 피해를 고스란히 농가들이 떠맡고 있다”고 강한 불만을 토로한다. 돼지콜레라 발생지역에서 3km 이…
2002.10.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아오는 경우도 있다. 특히 전국을 상대로 매주 실시간 평가가 실시되고, 틀린 문제는 그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반복 학습해 꼼꼼하게 짚고 넘어가는 것이 장점이다. 하늘교육에서는 전국규모의 각종 경시대회도 주최하고 있는데 여기서 입상할 경우 대학 진학에…
2001.12.1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하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모두들 얼굴한번 더 내밀려고 아우성인 것이 이쁘기만 하다. 해마다 각종 미술실기대회에서 놀랄 만큼 많은 상을 받고 있는 아이들은 자만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재련(미술부담당)선생님이 수상실적을 자랑할 때마다 쑥스러워 어…
2001.11.26 · 문화·교육 · 송희정
…마찬가지 아니니? ●현희: 부모님들은 우리가 본론도 꺼내기 전에 ‘나쁜 것이다. 지금의 너는 학업이 중요하다’라며 결론부터 말씀하시잖아. 솔직이 말하기 싫어. 이 부분에 대해선 우리에게 발언권이 없다는 식이야. ●영동: 벽보고 얘기하는 게 낫다싶지 않…
2001.08.20 · 문화·교육 · 김태숙
…문학소년의 열정이 당진시대를 만났을 때 이세상에 사소한 일이란 없다. 그것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려는 선의에서 나온 일일 때는 더욱 그러하다. 석문면 삼봉2리에 사는 조이형(63세)씨는 나름의 독특한 방법으로 세상에 개입하고 당진시대 신문사를 도와온 …
2001.04.2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게 누를 끼치는 수가 있지만 그때 그때 대처하며 살기란 여간 힘이 드는 것이 아니다. 어느날 우연히 수덕사에 들러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어느 스님께서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 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다. …
2000.08.2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거나 정도 이상의 외지 잡상인 유입으로 본말이 전도되는 현상이 빚어지는 것이다. 권컨대 같은 생산업종끼리는 분열하지 말고 모두가 달라붙어 단결을 과시해야 한다. 세련된 포장과 정확하게 선별된 주상품을 소비자들이 감동받을 정도로 서비스를 갖춰서 손님맞이…
2000.08.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을 가질 때면 진행자와 집행부는 좌불안석이다. 도대체가 사람이 안모이는 것이다. 대개 과반수로 규정된 정족인원이 채워지면 만족 그 이상이다. 성원이 안되어 참석한 사람까지 김빠지게 하는 것이 다반사다. 왜 그럴까. 이유는 두어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
2000.07.1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 맘껏 뛰어놀면서 자율적으로 적성을 살리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조금도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교육정책을 입안하는 사람들의 뺨을 후려치고 싶은 맹점이 숨어 있다. 자유롭게 뛰고 적성을 살리는 것도 기본적인 학력과 …
1999.07.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일손을 놓고 숙소에서 꼼짝 않으며 깡소주만 대접으로 벌꺽벌꺽 하더란 것이다. 그를 달래러 간 공사감독 비구니스님이 "깡소주하고 큰 기둥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지요>" 술취한 목수 말이 "옛날에는 머리맡에 버선장 같은 작은 목물(木物)을 짜려해도 나무…
1998.10.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두 살려보려고 항생제를 백날 투여하고 치료해 봤자 그 목장의 끝은 뻔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건강하고 혈통 좋은 소를 골라서 양축해야 그 목장이 번창함은 두말할 것도 없는 것이다. 어마어마한 돈을 보고 야밤에 불나비 뛰어들듯 죽을줄 모르고 덤비는 것은 …
1998.10.2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두 살려보려고 항생제를 백날 투여하고 치료해 봤자 그 목장의 끝은 뻔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건강하고 혈통 좋은 소를 골라서 양축해야 그 목장이 번창함은 두말할 것도 없는 것이다. 어마어마한 돈을 보고 야밤에 불나비 뛰어들듯 죽을줄 모르고 덤비는 것은 …
1998.06.29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이었다. 그러고 보니 골목을 내려올 때 몇몇 사람들이 두런대며 내려가던 것이 떠올랐고, 선착장 쪽의 두 다리 위로도 몇몇 사람들이 이제까지와는 다른 걸음걸이로 오가고 있는 게 보였다. 허나, 턱수염의 다음 말은 우리를 더욱 놀라게 하고 있었다. “그래…
1997.09.15 · 지역사회 · 김태숙
… 수 없지만 떠나올 때 그 자리에 있던 아버지의 묘소만은 틀림없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입분’이라는 이쁜 이름을 지어주신 아버지. 예쁜 셋째딸을 업어주고 얼러주시던 아버지, 그 아버지의 묘지위에 엎드려 한번이라도 아버지 이름을 불러 볼 수 있다면.…
1997.09.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수 없지만 떠나올 때 그 자리에 있던 아버지의 묘소만은 틀림없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입분’이라는 이쁜 이름을 지어주신 아버지. 예쁜 셋째딸을 업어주고 얼러주시던 아버지, 그 아버지의 묘지위에 엎드려 한번이라도 아버지 이름을 불러 볼 수 있다면.…
1997.07.07 · 정책·행정 · 김태숙
…설을 꾀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나 통상산업부의 입장에서는 지역이기주의로 볼것이 틀림없고 때에 따라 전기를 사용하는 전국 불특정다수의 국민을 담보로 이 지역 이기주의를 극단적으로 매도할 수도 있으나 어쨌든 늘어나는 전기수요량 못지 않게 주민의 생존ㆍ생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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