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시민기자 수필]“하늘로 간 하늘이”
…... 하늘이는 이제 우리를 보고 꼬리를 흔들고 으르렁 거리지 않았다. 아이들도 ‘이제는 가까워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손에 먹을 것이 주어지면 반쪽씩 떼어서 갖다 주었다. 특히 우리 집 세 살 아이는 하늘이를 무서워하면서도 무척 좋아했다. 나의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226건 · '동안 아이들' · 최근 기사부터47 / 62쪽
2009.07.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하늘이는 이제 우리를 보고 꼬리를 흔들고 으르렁 거리지 않았다. 아이들도 ‘이제는 가까워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손에 먹을 것이 주어지면 반쪽씩 떼어서 갖다 주었다. 특히 우리 집 세 살 아이는 하늘이를 무서워하면서도 무척 좋아했다. 나의 …
2009.07.20 · 환경·안전 · 김기연 기자
옛 사진을 신문에 싣고 싶다는 요청을 받고 한동안 앨범을 찾다가 잠시 옛 생각에 젖었다. 아내와 아이들, 살고 있는 집, 학창시절 등... 지금 돌이켜보면 내 삶은 나름대로 성공한 삶이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 사진은 1968년에 찍은 사진. 이 사진…
2009.07.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열렸다. 사전행사로 진행한 초등학생들의 사물놀이와 댄스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교육감은 보이지 않았다. 정작 교육의 한 주체인 학생들의 존재를 교육감 스스로 부정하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어린학생들에게는 선거권이 없으니까? 아무튼 그래도 아이들이 열정적…
2009.07.13 · 문화·교육 · 김창연
…사에 딸 이주희(4)양과 함께 참여한 당진읍 시곡리 이용행(41)씨는 “아이들과 함께 참가해 김밥도 만들고 골든벨에도 참여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딸 주희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참가를 결심했는데 잘한 일 같다”고 말했다. 그는 “여성의 날이…
2009.07.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틀어주도록 부탁을 한 다음 창문을 열고 공부를 하도록 독려했다. 잠시 동안이지만 후텁지근한 더위 속에서 책을 읽고 있으려니 옛날 학창시절 생각이 떠올랐다. 이삼백 명의 학생들이 들어찬 학원 강의실에는 대형선풍기 한두 대만이 윙윙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2009.06.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1924년에 정미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해 지금까지 8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537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금은 전교생이 35명이다. 전교생 35명 모두가 방과 후 학습으로 오카리나를 배우고 있다. 김용철 교장은 변두리에 위치해 예능학원에 다니기가…
2009.06.01 · 문화·교육 · 우현선
… 밭을 간다. 큰 딸이 태어나던 해부터 농사를 짓기 시작했으니 30여년 동안 논과 밭을 지켰다. 800평 남짓한 논과 산비탈을 개간해 만든 밭 300평에서 난 곡식들로 2남1녀를 길렀다. 자식들이 어릴 적에는 농사일만으로는 ‘고등교육 시키기가 어려워’…
2009.05.25 · 인물·동정 · 김창연
…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1997년 결혼한 최진수씨 부부는 3년 동안 임신이 되지 않아 2000년도에 첫째 순영이를 입양하게 됐다. 현재 모두 3남 2녀의 아이를 입양해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기까지 쉽지만은 않았…
2009.05.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38년을 넘어 39년째를 향하고 있다. 내가 교직에 들어선 그 순간부터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최고의 수업을 향해 좋은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했다면 아마도 지금쯤은 명품 인생을 살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교장의 직위에까지 오랐으나 아직 명품 인…
2009.05.11 · 인물·동정 · 우현선
… 도시에 살면서 눈이라도 약으라고...” 연고지도 없는 서울에서 10년 동안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였다고. “11번 이사를 다녔다고 하면 말 다했죠. 시할머니 상 치르고 딸 둘을 시집보내고, 아내가 참 고생이 많았죠. 그 고생 다한 고마움이야 이루다…
2009.04.27 · 환경·안전 · 김민선 기자
… 때 묻은 듯한 가구들이 눈에 들어온다. 장지연·장미연씨 자매는 10년 동안 운영했던 옷가게 ‘딸’을 정리하고 「마들렌상점」을 열었다. “언니가 가구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많고 공부를 하고 있어서 문을 열게 됐어요. 저도 집 꾸미는 일을 너무나 좋…
2009.04.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다. 도착하자마자 일정을 의논하기 위해 잠시 사무실에 들어가 앉아 있는 동안 사무실 한 쪽 벽에 걸려있는 성구가 눈에 들어왔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함으로 하자!” 글을 읽는 순간 내 자신을 향한 말이라 여겨져 부끄…
2009.04.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0일 여성의 전당에서는 ‘어린이책 시민연대 당진지회’가 주관하는 ‘우리 아이들이 살맛나는 교육 이야기’라는 주제로 학부모 강좌가 있었다. 충남 교육감 선거가 20일 남짓 남은 시점에서 70여명의 학부모가 북구유럽의 교육을 소개하는 안승문(전서울시교육위…
2009.04.20 · 문화·교육 · 우현선
내년 아시아스포츠줄다리기대회 앞두고 아시아 8개국 초청 3시간여 동안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한 40톤 줄나가기 ‘2009 기지시줄다리기민속축제 용의 결혼’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기지시리 일원에서 펼쳐졌다. 500여년의 전통 축제이며 중요무형…
2009.04.2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방법을 바꾸어보자! 어디에서부터 시작하든 어떤 순서로 하든 OK! 5분 동안에 해낼 수 있는 게 있는가하면 안 되는 것 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할지 안할지를 결정 하는 데는 5분도 안 걸릴 것입니다. 5분으로 자신의 습관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면 지…
2009.04.13 · 지역사회 · 김민선 기자
… 당연하거고 어머님이 혼자 계시니까 와 봐야죠. 저희 친정에도 잘하고, 아이들이 어른 공경하는 걸 아빠를 통해 배우니까 저도 좋아요.” 문재씨의 여동생인 이은선씨는 오빠보다는 시누이인 한혜자씨를 더 챙긴다. “언니가 착하니까 오빠랑 이렇게 지내는 거죠…
2009.04.13 · 문화·교육 · 김민선 기자
…이 진행되는 초급반이지만 받아쓰기도 곧잘 해낸다.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처럼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선생님의 이야기를 놓칠세라 수업을 열심히 듣지만 여기저기서 떠드는 소리가 많이 들린다. 수업 중 잡담은 말 그대로 잡담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한국…
2009.04.13 · 환경·안전 · 당진시대
…1년 구리지역에서도 기설치된 고압선을 따라가면서 조사한 결과 30여명의 아이들에게서 백반증이 발견됐다. 99년 11월 한림대 김윤원 교수의 생쥐실험결과 전자파가 태아에 2~4배의 조기사망이나 기형, 적혈구 감소 등의 이상을 초래한다는 보고가 있었다. …
2009.04.0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7명의 예비후보들이 2일 오후 4시 첫번째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2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공주 문예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충남교육감 후보 초청 토론회는 충남지역 풀뿌리지역신문연대체인 <충남지역언론연합>이 주최하고 <백제신문>과 <대전충남오…
2009.03.23 · 문화·교육 · 장현
…기 선생님들 역시 들뜨고 흥분되기는 마찬가지. 신입교사들은 어떤 각오로 아이들을 기다릴까? 열정과 실력으로 똘똘 뭉친 북창 초등학교(교장 황창성) 새내기 교사 유미(26) 씨와 김진필(31) 씨를 만났다. 유미(26·공주교대 체육학과 졸) “어릴적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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