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3 · 문화·교육 · 우현선
[출향인을 만나다] 신평출신, 인천남동구문화예술회장 서복례 작가 “소나무처럼 살고 싶다”
… 옛 기억 속 고향답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죠. 푸른 바다와 한적한 시골 풍경, 푸근한 전원 마을이 그립고 변한 모습에 조금 서운하기도 해요. 그래도 여전히 모처럼 내려가면 공기도 맑고 고향 인심을 느낄 수 있어 고향만큼 좋은 곳이 없어요.” 올해 11…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93건 · '풍경 어느' · 최근 기사부터7 / 10쪽
2009.02.23 · 문화·교육 · 우현선
… 옛 기억 속 고향답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죠. 푸른 바다와 한적한 시골 풍경, 푸근한 전원 마을이 그립고 변한 모습에 조금 서운하기도 해요. 그래도 여전히 모처럼 내려가면 공기도 맑고 고향 인심을 느낄 수 있어 고향만큼 좋은 곳이 없어요.” 올해 11…
2009.02.16 · 문화·교육 · 강대원
…화를 그리면서 그림그리는 것을 시작했어요. 그때는 전업주부였고 아이들도 어느 정도 커서 저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그림 그리는 것을 선택했는데 이제는 아주 좋은 취미가 되어버렸죠.” 박 회장은 아직 배우는 단계라며 자신을 낮췄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처…
2008.12.08 · 지역사회 · 강대원
… 가을걷이가 끝나고 겨울의 문턱으로 접어든 회태리의 모습은 한적한 시골 풍경 그대로였다. 하지만 이런 회태리와 다르게 도로 맞은편의 소소리는 개발 공사가 한창으로 이전의 푸르름은 온데간데 없고 허허벌판으로 탈바꿈해가고 있었다. 소소리의 경우 합덕산업단…
2008.11.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빌바오의 강가 풍광이 미술관을 찾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강하고 멋진 풍경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웃나라 일본의 나오시마는 예술을 품어안고 있는 섬으로 세계에 잘 알려져 유명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오사카에서도 상당히 떨어진 혼슈와 시코꾸 사이의…
2008.11.03 · 문화·교육 · 우현선
…아 이뤄졌습니다. 일요일 오후 1시, 가을이 가기 전에 오서산의 억새밭 풍경을 취재하겠다는 생각에 높은 구두를 신었다는 것도 깜빡했다. 광천시장에 들러 만원짜리 운동화를 샀다. 제법 가볍고 발에 꼭 맞는 것이 이만하면 응급조치로 손상이 없을 듯하다. …
2008.10.13 · 문화·교육 · 우현선
…에게 묻고 또 물었지만 뒷모습을 마지막으로 본 장소라고 말하기 싫었다. 어느 순간 나 자리 비운사이 왔다가도 모른다는 생각 그래 다시는 못 볼지도 몰라 기다린단 생각 시간이 지났어도 장소는 그 곳인데 왜 다른지 끝내 참아내다 현기증에 왈칵 쏟아지는 그…
2008.09.29 · 문화·교육 · 강대원
… 켠에 길게 쭉 늘어서 있는 현대화된 공장의 모습은 당진이 농촌사회에서 어느 덧 산업화의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실감케 한다. 송악면 고대리가 예전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것과 달리 아직도 정겨운 옛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안섬이다. ‘…
2008.09.08 · 산업·경제 · 최운연
…을 진입로부터 보이는 산업단지 공사현장의 모습은 성구미 포구의 또 다른 풍경이 되고 있다. 포구 좌판 아낙들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사라진지 오래다. 요즘 마을에서는 어업보상이 한창이다. 평생 배 한척 가지고 바다에 나가 고기잡으며 살았는데 이젠 성구미 …
2008.07.21 · 문화·교육 · 최운연
…다. 드넓은 성내 모습은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넓었다. 한가로운 풍경이었지만 한쪽에서는 아직도 복원공사가 한창이었다. 주말을 맞아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들이 나온 관람객들이 거닐고 있었다. 성벽 중턱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어느 외국인의 모습이…
2008.04.28 · 정책·행정 · 김태숙
…다는 공무원들의 가슴졸임이었다. 지금도 4월8일 하루온종일 시내를 돌던 어느 여성의 안내방송 목소리가 귀에 쟁쟁하다.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밤거리를 종횡하던 여주인공의 두려움과 비장에 찬 목소리를 연상케하는 그 애절함에 이끌려, 까짓 기권해야지 했…
2008.04.21 · 문화·교육 · 우현선
…골 마을 작은 화실에는 화가의 그림이 무심한 듯 운치 있게 걸려 있다. 어느 화첩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풍경이 고대면 승산리 홍현경 작가의 화실에서 펼쳐진다. 첫 아이가 이제 두 돌을 지나 엄마로서 바쁜 날들을 보내왔던 터라 홍 작가는 한동안 작업에…
2007.12.03 · 문화·교육 · 김태숙
…크리트 건물들, 씽씽 달리는 자동차. 여느 도심과 다름없는 베를린 시의 풍경 틈바구니에 녹색 나무울타리를 친 야트막한 마을 하나가 앉아있다. 언뜻 보면 도심 속 미개발지 같고 다시 보면 도심 속의 오아시스 같은, 그곳은 바로 예술촌이자 문화생태공동체로…
2007.09.24 · 환경·안전 · 최운연
…국사지 배바위를 찾았다. 안국사지에 오르는 길옆으로 보이는 집들과 마을 풍경은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느낌을 주었다. 천년의 숨결을 간직한 안국사지 안국사지에 오르면 맨 처음 반기는 것이 작은 개울이다. 비가 내리고 있는 탓에 개울에는 빗물이 넘쳐…
2007.06.04 · 문화·교육 · 전수진
…역의 ‘명소’다. 장애경씨는 “장소 선정에 큰 고민을 하지 않는다”며 “어느 장소의 어떤 구도도 전부 다 그림의 소재가 된다”고 말했다. 넓게 펼쳐진 신동저수지에는 사람소리가 거의 없다. 저수지 옆 작은 논엔 아저씨 한 분이 손수 모를 심고 있다. 두…
2007.05.14 · 문화·교육 · 김태숙
…. 퇴직 후에도 퇴직교원모임과 여성활동 등으로 바쁘게 지내시던 선생님은 어느날 갑자기 암선고를 받아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수술일정을 잡아놓은 후에는 기력이 쇠진한 가운데에서도 애써 의연함을 지키며 바빴던 사회생활을 정리하셨습니다. 수술을 …
2007.02.05 · 문화·교육 · 김태숙
…일도 아침이 올 것이다. 그곳에 오는 아침은 새들이 데리고 온다 했다. 풍경소리가 바람을 흔들고, 먼 데 마주보이는 작은 산의 얼굴에서 아주 붉은 해가 아침이면 태어난다고 했다. 그곳에, 그 깊고 아늑한 곳에,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한 시대의 …
2007.01.22 · 지역사회 · 최운연
…했다. 이곳 현대횟집의 가장 큰 장점은 당진에서 보기 드문 아름다운 바다풍경이다. 동해안의 어느 바닷가 풍경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만큼 멋진 풍경은 눈을 즐겁게 한다. 또한 싱싱한 활어회와 함께 입가심으로 먹는 냉면은 입이 즐겁다. 상호에 얽힌 사연…
2006.11.13 · 문화·교육 · 김기연
… 나갈 수가 없기 때문. 그래서 비가 오는 날에는 작업실에 앉아 창가의 풍경을 그리기도 했다고 한다. 추위도 못지 않았다. 12월의 너무나도 추웠던 어느 날에는 물은 물론이고 붓과 물감까지 까칠해져 도저히 그림을 그릴 수가 없었다고. 그래서 그때 그림…
2006.11.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을 넘기지 못하고 강아지는 죽고 말았다. 그 뒤로 일주일여가 지났을까? 어느 날 밖에 나갔다가 돌아온 개는 혼자 돌아오지 않았다.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같이 있었다. 그리곤 새끼 고양이에 젖을 먹이는 개. 그 때부터 개와 고양이의 기묘한 동거가 지금…
2006.04.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옛날 어느 나라에 오랫동안 아이를 소원하던 왕과 왕비에게 기쁨으로 탄생한 공주. 그 공주는 초대받지 못한 요정의 저주로 100년 동안 잠들었다 왕자의 입맞춤으로 깨어난다는 이 스토리는 독일의 그림형제가 재화해 낸 ‘잠자는 숲속의 공주’ 입니다. ‘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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