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3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도시청년들의 당진 살기] 당진에서 보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1) 도시 속 아스팔트 아닌 시골에서 사계절을 느끼다
… 뽐낸다. 따뜻한 봄볕과 살랑이는 아침 바람을 맞으며 농부는 논두렁 비어있는 땅에 한 뼘만큼 자란 콩들을 심는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는 땅도, 식물도, 동물도, 사람도, 움츠렸던 겨울의 흔적을 지워내듯 활기차다. 사계절 변화 없이 늘 같은 시멘트 건…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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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건 · '살아 있는' · 정책·행정 · 최근 기사부터9 / 47쪽
2021.10.3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뽐낸다. 따뜻한 봄볕과 살랑이는 아침 바람을 맞으며 농부는 논두렁 비어있는 땅에 한 뼘만큼 자란 콩들을 심는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는 땅도, 식물도, 동물도, 사람도, 움츠렸던 겨울의 흔적을 지워내듯 활기차다. 사계절 변화 없이 늘 같은 시멘트 건…
2021.10.3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될 당진에 ‘다시 1년’을 더 머물게 되었다. ‘로컬에디터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당진’ 프로젝트가 내 인생에 꽤 임팩트 있게 자리 잡았다. 6개월이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면 그 이후 내 행방은 어찌 될까 궁금했다. 농촌에서 5개월을 살며, 농부를 …
2021.10.1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농사펀드>에서 작성한 정의서가 있지만 ‘로컬에디터로 당진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와 함께 로컬에디터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 정의를 찾아가기 위한 워크숍이 지난달 29일 열렸다. 로컬에디터에 관한 각자의 생각을 교류하고 토론하는 …
2021.09.18 · 정책·행정 · 한수미
…합창·산악 등 세상 사는 즐거움 만끽 50여 년 동안 사회와 단절된 채 살아온 차준일 씨가 세상과 소통하며 늦은 나이에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색연필로 칠한 그림, 책상에 앉아 듣는 교육, 사람들 사이사이를 누빌 수 있는 시장 등 누구에게는 일상적인…
2021.09.1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충청도? 당진? 도대체 그곳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거야? 2021년 5월 31일. 트렁크 하나를 터덜터덜 끌고 온 부산 청년이 낯선 충남 당진에 첫발을 디뎠다. 쨍쨍했던 이 날의 장면은 아직도 내 머리 속에 선명히 남아 있다. 이제 막 모내기를 끝…
2021.08.3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수 없어 속상했다. 서른다섯 3월, 이번에는 속상하다고 마냥 미룰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아예 글을 쓸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로 했다. 10만 원이든 50만 원이든 글 쓰는 일을 내 삶에 반드시 끼워 넣어야 했다. 돈보다 더 절박했다. 그러던…
2021.08.2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정보를 전달한다. 농사일이 아니어도 농부와 농업 분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다. 어릴 적 농사짓는 부모님을 보면서 농민들이 흘린 땀에 비해 너무도 열악한 대우와 대가를 받는 것이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일까 농사일은 쳐다도 보기 싫었고, 농사짓는 …
2021.08.13 · 정책·행정 · 한수미
…계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늘고 있는 상담 수요에 비해 전문 상담 인력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비롯해 상담료와 강사료를 현실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밖에도 각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상담 업무에 대한 보고가…
2021.07.30 · 정책·행정 · 김예나
…요. 이곳은 역사와 볼거리 뿐만 아니라 시골의 정겨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제가 시선을 두고 발길을 향하는 곳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두 도시의 닮은 점이에요.” (박향주 씨) 제각각의 청년들 당진에 모이다 도시청년 임재희(38),…
2021.06.26 · 정책·행정 · 임아연
…매우 높다. 대안은 젊은층을 유입시키는 것인데, 젊은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체를 유치하고, 농업을 지켜가되 스마트팜과 같은 첨단농업을 추구해야 한다. 또한 합덕·우강은 천주교 신자들이 연간 40만 명이나 다녀갈 정도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성…
2021.06.15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또 정부의 국정 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어 어느 정도 성과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시민들의 체감은 미흡하다는 평가다. 왜 그럴까? 한마디로 상권이 살아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원도심의 공동화는 도시가 확장되면서 시청사를 비롯하여 경찰서,…
2021.04.30 · 정책·행정 · 김예나
…거리 등 정주여건을 만들고자 한다. ‘신평에서 살고 싶다’, ‘신평에서 살아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할 것이다. 내세운 공약 중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은 무엇인가? 신평면 행정타운 건립이다. 행정타운 내 면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수영장…
2021.04.1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우려하는 사람도 많다. 선거철도 아니고 지방선거가 1년 4개월이나 남아 있는데 갑자기 그런 선언을 했으니 말다. 이러한 의미에서 두 가지 측면을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첫째, 자유민주주의라는 헌정질서 속에서 지방자치단체의 법적 의미는 무엇이며 이…
2021.03.15 · 정책·행정 · 한수미
… <세자매>는 김선영, 문소리, 장윤주 배우가 출연하며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세 자매가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다룬 영화다. 오윤희 회장은 “어울림여성회가 여성의 요구를 담은 정체성 있는 활동을 이번 행사를 통해 힘차게 시작한 것 같다”며 …
2021.02.0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의 생존권조차 보호받지 못하는 절박한 호소를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결코 외면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직접 입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경청하고, 사업자의 부당한 갑질을 즉각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 또 200명의 입주민이 제출한 청…
2021.01.11 · 정책·행정 · 당진시대
…하라, 아무도 듣지 않는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나는 이 시를 읽으며 ‘웃어라, 아무 걱정이 없는 것처럼’으로 바꿔 몇 번이고 읽어보았다. 힘들어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면 코로나19로 세상이 …
2021.01.08 · 정책·행정 · 김예나
…회 시정질문에서 윤명수 의원은 “동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야 한다”며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사업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2021.01.04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일본 여행에서 첫 번째로 들린 곳은 쇠고기를 마음대로 구워 먹을 수 있는 한국식 식당이었고, 점심 후 나가사키로 가기 위하여 고속도로를 달렸다. 발랄하고 영롱한 눈동자를 소유한 가이드는 언제나 싱긋 웃으면서 “일본은 혼슈, 시코쿠, 규슈, 훗카이도…
2020.12.24 · 정책·행정 · 김예나
…는 1800년 이후 합덕제에 대한 기록이 쓰여있다. 총 8개의 비가 서 있는데, 여러 곳에 흩어져 있었던 것을 대합덕리에 모아 놓은 것이다. 이어 성동리에 위치한 원시장·원시보 우물터로 향한다. 합덕제 중수비에서 원시장·원시보 우물터로 향하는 길에서는…
2020.12.07 · 정책·행정 · 한수미
“맛집을 가고 카페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먹는 것은 우리에게 일상이죠. 하지만 발달장애인에게는 어려운 일이에요. 모래사장에서 자신의 이름을 적는 일이 처음인 이용자도 있어요. 그동안 해보지 못한 것을 마음껏 하며 학습하고 이후에는 자립하도록 돕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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