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2.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건축문화의 해 기행수필]눈꼽쟁이 창으로본 옛날 17
…작은 창에 눈을 대고 안마당을 내다보며 종알거린다. "정말 지혜롭네요. 그리고 이뻐요." 방안에 반짇고리,경대,방석들을 치우고 사진을 찍었다. 행복한 시간이고 즐거운 날이었다. 사진이 잘 나오고 못 나오고는 나중이다. 추사선생님 영혼이 사시는 댁에 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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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78건 · '그리고 우리' · 1999년 · 최근 기사부터1 / 4쪽
1999.12.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작은 창에 눈을 대고 안마당을 내다보며 종알거린다. "정말 지혜롭네요. 그리고 이뻐요." 방안에 반짇고리,경대,방석들을 치우고 사진을 찍었다. 행복한 시간이고 즐거운 날이었다. 사진이 잘 나오고 못 나오고는 나중이다. 추사선생님 영혼이 사시는 댁에 쬐…
1999.12.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다. 전액 장학생을 없애고 금액을 쪼개어 시혜의 폭을 획기적으로 늘려라,우리애는 시험성적은 좀 처져도 품행은 가장 모범생이다, 반별로 장학생 숫자의 균형을 맞춰라, 제도를 바꾸지 않으면 등교를 거부하겠다는 등 고자세 앞에서는 찍소리 못하고 참고 견디다…
1999.12.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재의 그렇지 않은 모양새를 놓고 대견함과 동시에 허탈함을 느낀 것이다. 그리고 이 청년은 이러한 현상이 잘된 것인지 잘못된 것인지 오랜 시간을 두고 생각하게 되었다. 수줍음이란 부끄러워 하는 태도를 말한다. 부끄럼이란 양심에 거리껴 남을 대할 낯이 없…
1999.12.1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불보듯 뻔한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 이런 말들은 무엇을 뜻하는가. 정말 우리는 아직도 요원하다는 생각 뿐이다. 사실 우리가 받고 있는 복의 절반 이상은 하늘이 준 것이다. 북한동족보다 훨씬 잘났기 때문에 여유를 누리는게 아니다. 역사적, 지정학적, 이…
1999.11.29 · 문화·교육 · 유종준 기자
모자챙 머리 고집하는 건 그의 끈질긴 집념 연예계를 우리는 흔히 각종 대중매체를 통해 비쳐지는 화려한 영상과 눈부신 조명, 강렬한 비트의 음악세계로 기억하고 있다. 그 화려함에 취해 지금도 많은 젊은이들이 자신의 인생을 걸며 새로운 도전의 길을 가고 …
1999.11.29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서울·인천 등 수도권 대도시와 당진의 거리를 1시간대로 좁혔다는 잇점을 우리지역에 제공하고 있다. 인천까지는 50분, 서울 가락동 농산물 시장까지도 50분으로 예상된다. 거리·시간을 절반으로 압축했다는 사실은 당진지역에서 대단한 의미로 받아 들여지고 …
1999.11.29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산업입지조건은 ‘1시간내 수도권 진입’이라는 한마디로 요약될 수 있다. 그리고 조성중인 공단이 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임해산업단지라고 부르기가 석연치 않은 것은 지반의 특성상 잇점이 있을지 모르지만 해운항만조건에서 아직 경쟁력이 없기 때…
1999.11.29 · 인물·동정 · 당진시대
… 전락해버린 답답한 현실 속에서 당진시대의 항상 활기차고 당당한 모습은 우리 모든 지역신문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역신문의 역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발전의 시기입니다. 지난 10월25일에 있었던 ‘제11회 안종필 자유언론상’ 수상이 주는 …
1999.11.29 · 정책·행정 · 당진시대
…군민 모두의 관심 속에서 창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우리 지방의 정론지로서 자리를 굳힐 수 있었던 것은 발행인, 편집자,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기자 여러분, 그리고 후원하여 주신 주주들과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우리 독자들 모두의 힘이…
1999.11.29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고장의 없어서는 안될 대변지로 거듭나고 있는 당진시대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뉴밀레니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만전을 기할 때라 생각되어집니다. 변화의 모습을 예측하고 이 변화를 당진군 12개 읍·…
1999.11.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올바른 주장이라면 주저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짧은 연륜이지만 우리 당진 발전을 위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왔고 또한 군민의 신뢰를 튼튼하게 쌓아가면서 이제 열렬한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급변하는 시대에 홍수처럼 …
1999.11.15 · 산업·경제 · 당진시대
…국 앞에서 크게 절망하는 부분은 오로지 이 기초의 잠재력이란다. 그런데 우리 실정은 이러한 일본보다도 기초분야에서 아예 무시해도 좋을만큼 일천하다. 성장과 개발이 시급하던 절대빈곤의 시대에 응용학문으로 우선 돈되는 영역만 쫓던 우리들의 선택이 결코 그…
1999.11.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답답함이었다. 혼자서 생각하고 결정하기에는 세상에 대해, 인생에 대해,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 너무나 모르고 서툴렀다. 결국은 점수에 걸맞는 전공을 선택했고, 그로 인하여 많은 시간들을 내 길을 찾는데 헤매게 되었다. 그때 누군가가 나에게 세상이 어떻…
1999.11.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흰머리를 이시고 주름이 세월을 헤이게 하시는 어르신, 바로 이 분들이 우리들의 아버지요, 어머니이며 우리의 고장과 우리를 키우시기에 저렇게도 늙으셨던 분들이라는 것을 생각하니 콧등이 시큰하면서 존경심이 더욱 떠오른다.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를 드린…
1999.11.0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건은 참으로 슬픈 역사의 상처 중에 하나이다. 더욱 침통한 것은 그동안 우리의 정사에서는 단 한줄도 기록되지 못하고 설왕설래 구전으로만 맴돌던 사실들이 남의 나라 통신사에 의해서 확인, 폭로되었다는 점이다. 진실을 가리고 사는 우리네 일상적 습성의 한…
1999.10.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부위운동보다 계단오르기·줄넘기가 좋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15세 이상 남자의 20.3%, 여자의 11.4%가 비만이다.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질환, 수면 중의 무호흡증후군, 골관절염, 통풍, 담석 및 담관질환, 지방간,…
1999.10.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회관에서 똑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다만 남성들이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어르신의 무료봉사로 이루어진다. 이날의 가르침은 '바른 배움의 자세'에 관한 것이었다. 좥博學(박학) 深問(심문) 深思(심사) 明見(명견) 篤行(독행) - 이…
1999.10.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어졌기 때문이란 시각도 있을 수 있다. 즉, 서양사람들의 사고와는 달리 우리 동양사람들의 사고는 더욱 깊이 있고 근본적인 면에서 사물을 생각한다. 모든 만물은 원래상태로 돌아가려고 하는 힘이 있다. 본래 사람들은 몸이 아프다든지 마음이 아픔을 느낄 때…
1999.10.18 · 지역사회 · 김태숙
…회를 좥고령화 사회(aging society)좦라 부른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6.8%로 적어도 내년에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예정이다. 또 UN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3년 후에 노인인구 14% 이상인 완전한 좥고령사회좦로…
1999.10.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책임질 수 있는 사람 김성선 삼봉감리교회 담임목사 언제부터인지 우리는 ‘IMF시대’라는 용어에 익숙해졌다. 그 괴물이 우리사회에 들어오면서 인륜이 땅에 떨어지고 있다. 매스컴의 소식은 우리를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 나열하자면 끝이 없겠지만 부모를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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