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 · 지역사회 · 김예진 수습기자
복운3리에 온기 전하는 수호천사들
…운3리 마을회관을 개관하면서부터였다. 마을회관 1층에 위치한 경로당에서 만난 단원들은 자연스럽게 모여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했다. 자발적으로 모인 단원들은 함께 봉사활동을 이어갔고, 우연한 계기로 경로당을 방문한 권미화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 과장이…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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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건 · '내가 만난'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1 / 4쪽
2026.10.05 · 지역사회 · 김예진 수습기자
…운3리 마을회관을 개관하면서부터였다. 마을회관 1층에 위치한 경로당에서 만난 단원들은 자연스럽게 모여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했다. 자발적으로 모인 단원들은 함께 봉사활동을 이어갔고, 우연한 계기로 경로당을 방문한 권미화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 과장이…

2026.07.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다정한 위로가 될 것이다. 간간이 참여하는 밥차 봉사에서도 같은 온기를 만난다. 따뜻한 국 한 그릇을 건네며 마주치는 눈빛 속에서, 사람을 살리는 것은 거창한 수식어가 아니라 진심 어린 마음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반야심경》을 통해 배운 비움은 …

2024.03.08 · 지역사회 · 이지혜 기자
…윤각이다. 어릴 적 소아마비에 걸려 거동이 불편했지만 사실 그때만 해도 내가 장애인이라는 것도 장애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점도 몰랐다. 당진이 고향이며 91년도에 잠시 인천에서 2년정도 거주했었다. 그때 한 어르신의 도움으로 장애 등급을 받게 됐다. …
2024.01.29 · 지역사회 · 김예나
…는 박정수 대표는 마을에서 ‘꿀 아저씨’로 불린다. 농가 앞에서 우연히 만난 한 주민은 “우리 꿀 아저씨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라며 홍보했다. ‘꿀’로 시작한 제2의 인생 금산 출신의 박정수 대표가 당진에서 양봉업을 시작한 지 올해로 8년 차에 접어들…
2023.09.09 · 지역사회 · 박경미 취재팀장
…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얻게 됐죠.” 지난 7월 11일 몬베츠시 시청에서 만난 총무부기획조정과 고향납세제팀 사이토마사토 계장은 성공 비결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지역민들이 다양한 상품과 아이디어를 답례품으로 제안하면, 행정은 적절성과 상품성 등을 판단한…
2023.06.26 · 지역사회 · 박경미 취재팀장
…해 고춧잎을 헤치자 하우스 내부로 칼칼한 냄새가 퍼진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일꾼 장옥자 씨는 “집에서 담배 농사를 접으면서 약 10년 전부터 꽈리고추 수확 일을 하고 있다”면서 “우리처럼 오랫동안 고추 수확일을 한 사람들은 칼칼한 냄새에 익숙해져 있…
2023.03.31 · 지역사회 · 한수미 취재부장
…게 문 앞에서 사람이 있는지 살피는 복지사의 뒷모습, 집집을 돌아다니며 만난 강아지, 함께 프로그램을 하면서 만들어 낸 미소 등이 담겨 있다. <작가 이야기> 안수경 복지과장 “지역사회에서 사람 만나는 일이 참 즐겁고 신납니다. 만나러 가는 길, 내가…
2022.05.09 · 지역사회 · 임아연
…여기에 있기 아깝다. 강남으로 가야 할 것 같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내가 경험한 대로…나만의 커피를 찾다 조종구 씨의 커피가 특별한 것은 그가 다른 사람들이 정해놓은 길을 가지 않음에 있다. 수많은 커피에 관한 책과 바리스타 교육에서 가르치는 커피…
2021.10.02 · 지역사회 · 김예나
…이모·이모부를 모시고 수덕사로 놀러 갔을 때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은 내가 찍은 사진이라, 사진 속에 나는 없다. 당시 나와 아내는 이모와 이모부 6명을 모시고 수덕사를 찾았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수덕사를 둘러봤는데 너무 좋아하셔서 아내와 …

2021.08.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관리팀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그토록 원하던 복지관에 취업했지만, 간혹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전달할 후원물품이 많아서 여러 가정을 오가야 할 때, 단순업무나 서류를 처리할 때 유독 그랬다. 모두 내가 아니어도 할 수…
2021.06.07 · 지역사회 · 김예나
…리 출신의 아버지(이광식)는 합덕중학교 동창이었다. 양가 부모님 소개로 만난 아내와 나는 교제한 지 3개월 만에 결혼했다. 귀농한 뒤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들이 더 많아졌다. 우리 가족들에게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자는 얘기를 하고…
2021.03.12 · 지역사회 · 김예나
…만에 옛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하니 즐겁다. 첫 번째 사진은 첫 직장에서 만난 친구 명숙이와 찍은 사진이다. 나는 18세에 제일모직의 신사복을 만드는 공장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사진 속 왼쪽이 나이고, 오른쪽이 명숙이다. 명숙이는 현재 울산에서 …
2020.02.07 · 지역사회 · 한수미
…인다. 丁 부상을 주의 하라. 戊 친구들과 화합하자. 己 좋은 파트너를 만난다. 庚 현실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자. 辛 진로가 열린다. 壬 지출이 늘고 구설이 생긴다. 癸 함정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 2월11일 화요일 甲 덤벙대다 사고 친다. 乙 …
2019.08.23 · 지역사회 · 한수미
…그의 마음을 움직였다. 김 대표는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오히려 내가 아름다움을 느끼고 위로를 받았다”며 “이유도 모른 채 그림책을 좋아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인생 책 <피터의 의자> 김 대표가 책장에서 꺼낸 에즈라 책 키츠의 <피터의 의자…
2019.05.24 · 지역사회 · 한수미
…1시간 동안 다리를 주무른다. 잠든 아내를 봐야만 잠이 온다고. 혹여 아내가 먼저 아침식사를 준비할까 걱정돼 새벽 4시에 일어나 아침식사를 준비한다는 그는 “내가 살 수 있도록, 그리고 한국으로 올 수 있도록 해 준 사람이 아내”라고 말했다. 박상일 …
2018.10.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메울 때쯤, 손이 시려왔다. ‘레몬이 좀 많았나. 뜨신 물로 닦을까. 내가 애초에 살림 똑소리나게 하는 걔를 따라서 뭔가를 만들어 보겠다는 게 문제였구만. 아... 하기 싫다.’ 속으로 말하는 습관은 그 때부터였지 싶다. 남에게나 있을 법한 유산 싸…
2018.05.11 · 지역사회 · 임아연
…번도 사람처럼 살아본 적이 없었다. 37년 만에 잃어버린 아이들을 다시 만난 사연이 연일 화제다. 우강면 창리에 살고 있는 김원제(76)·윤복순(69) 씨의 이야기다. 7살, 10살짜리 어린 아이들이 중년이 돼서 나타났다. 그 사이 아이들은 우리말을 …
2018.04.27 · 지역사회 · 김예나
… 때 찍은 사진이다. 나는 우강농협 주부대학에서 풍물단원으로 활동했다. 내가 먼저 솔선수범이 돼 참여해야 부녀회원들도 함께 해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당시만해도 풍물단이 활성화됐었는데, 요즘 송산1리 풍물단 활동이 저조한 것 같아 아쉽다. 세 번째 사진…
2018.02.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에서 붉은색 동백꽃이 피어나는 것으로 마술은 막을 내렸다. 무대 아래서 만난 노태형 마술사는 “흥미로 시작한 마술이 16년 차의 직업이 됐다”며 “내가 가진 재주가 사람들의 마음을 모으고,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보람차다”고 말했다. 내가…
2017.08.20 · 지역사회 · 김예나
…나는 가족들에게 나중에 산 속에서 살겠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 가족들은 내가 살고 있는 곳도 충분히 시골이라며 어딜 가냐고 한다. 나는 자연이 좋아, 여생을 자연에서 살고 싶다. 첫 번째 사진은 18세 때 페인트질 하다가 찍은 사진이다. 이 친구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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