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6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당진 세상 사는 이야기] 김은형 대한셔플댄스협회 당진지부장(50, 송악읍 기지시리) 극한 몸치도 경쾌하게 출수 있는 춤 ‘셔플’
… 떠났다가 2004년 다시 당진으로 돌아와 자리를 잡았다. 고등학교 때 만난 남편과 스무 살에 일찍 결혼한 그는 가정을 꾸리느라 학업에 충분히 몰두하지 못한 것이 늘 아쉬웠다. 당진 생활에 여유가 생기자 그동안 미뤄뒀던 공부를 시작하며 사회복지사와 요…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81건 · '내가 만난' · 최근 기사부터1 / 15쪽
2026.10.16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 떠났다가 2004년 다시 당진으로 돌아와 자리를 잡았다. 고등학교 때 만난 남편과 스무 살에 일찍 결혼한 그는 가정을 꾸리느라 학업에 충분히 몰두하지 못한 것이 늘 아쉬웠다. 당진 생활에 여유가 생기자 그동안 미뤄뒀던 공부를 시작하며 사회복지사와 요…

2026.10.05 · 지역사회 · 김예진 수습기자
…운3리 마을회관을 개관하면서부터였다. 마을회관 1층에 위치한 경로당에서 만난 단원들은 자연스럽게 모여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했다. 자발적으로 모인 단원들은 함께 봉사활동을 이어갔고, 우연한 계기로 경로당을 방문한 권미화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 과장이…

2026.09.11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 당진시립중앙도서관 2층 해오름갤러리에서 진행된다 15년간 생태해설사로 만난 생물 이번 전시는 지난해 출간한 에세이집과 연계해 마련됐다. 책에 모두 담지 못한 생태 사진을 선보이며 에세이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확장했다. 생태해설사로 15년째 활동하고 있…

2026.09.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전체의 크기는 가로 420㎝, 높이 150㎝가량이다. 김윤식이 의두암을 만난 것은 유배 생활 1년째인 1888년 5월 18일이었다. 그는 지인들이 하룻밤을 자고 돌아가자 영탑사의 뒷산인 연화봉까지 올라가 이들을 전송하면서 부근에 있던 바위를 의두암이라…

2026.08.28 · 인물·동정 · 김예진 수습기자
…시작했다. 평소 요리를 즐겼던 정 대표는 시장을 자주 찾았고, 시장에서 만난 농산물과 집밥 이야기를 SNS에 기록하기도 했다. 면천에서 발견한 가능성 정 대표가 면천면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약 1년 전 면천 홍보 SNS인 ‘면천잇슈’ 운영에 참여하면서…

2026.07.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다정한 위로가 될 것이다. 간간이 참여하는 밥차 봉사에서도 같은 온기를 만난다. 따뜻한 국 한 그릇을 건네며 마주치는 눈빛 속에서, 사람을 살리는 것은 거창한 수식어가 아니라 진심 어린 마음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반야심경》을 통해 배운 비움은 …

2026.07.10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 이런 일을 직업으로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내가 돕는 차례 합덕 도담도담지역아동센터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며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은 경험도 꿈을 키우는 데 영향을 미쳤다. 율리아 학생은 “엄마를 도우면서 다른 사람에…
2026.06.26 · 정책·행정 · 이태경 기자
…자들을 만나 이번 선거에 대한 소회와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세 번째로 만난 김진숙 진보당 당진시위원회 위원장은 선거 이후 자신을 지지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인사를 다니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표를 달…
2026.06.19 · 정책·행정 · 최운연 편집부국장
…원장은 “구 모 전 사무국장의 발언이 위원장의 의지처럼 왜곡됐다”라며 “내가 직접 누구를 지지해라. 또는 밀라고 한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다. 위원장은 경선 진행 방식에 대해도 “4명의 후보 모두 여성위원장을 해도 된다고 본다”며 “자리가 하나밖에 없…
2026.06.19 · 인물·동정 · 이태경 기자
… 도로나 건물 건설처럼 눈에 보이는 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내가 이야기한 부분이 다소 추상적이거나 먼 이야기처럼 받아들여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유권자들에게 충분히 공감과 설득을 이끌어내지 못한 점이 투표 결과로 나타난 것 같…
2026.06.12 · 정책·행정 · 이태경 기자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짐을 챙겨 서울역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난 친구는 “서울역에 가도 기차가 모두 끊겼으니 가지 말라”며 만류했 다. 하지만 그는 문득 큰아버지가 봐주었던 토정비결 점괘를 떠올렸다. 박윤식 옹은 “그해 6월에는 남의 말을…
2026.05.08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다. 염수빈 교사는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무엇을 챙겨야 할지, 내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며 “학교에 오기 전에는 교사는 모두 완벽한 사람들일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막상 와 보니 선배 교사들도 서로 모르는 것을 …
2026.03.06 · 산업·경제 · 이태경 기자
…명이다. 하루에도 수많은 손님을 마주하지만 그는 늘 “모든 손님을 처음 만난 손님처럼 대하자”는 마음으로 일한다. 그 덕분인지 황 씨는 손님들과 동료들 사이에서 친절한 직원으로 이름이 나 있다. 30년 전 당진으로 부산이 고향인 황봉숙 씨는 약 30년…
2026.02.06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인 류지환 씨와 이순희 씨는 같은 동네에서 만나 부부가 됐다. 20대에 만난 두 사람은 결혼 후 당진 시내로 이사해 약방을 운영했고 가게를 지키는 일은 주로 아내의 몫이었다. 이순희 씨는 “하루 종일 약방을 보느라 따로 운동을 배울 여유가 없었다”며 …
2025.12.15 · 정책·행정 · 최운연 기자
… 겪은 이야기를 담았다. 도서관, 시장, 마을, 학교 등 일상 공간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정치가 결코 멀리 있지 않음을 보여준다. 행정 중심보다 사람의 온기를, 제도보다 공감을 중요하게 여기던 그는 정치는 결국 사람의 일이라 말하며 소통과…
2025.12.05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내가 나고 자란 마을 이름은 ‘채운리 탑동’이다. 탑이 있던 동네라 ‘탑동’이라 했겠으나 우리 동네에서 탑은 찾아 볼 수 없었고 넓은 밭 한 귀퉁이에 탑의 일부였던 옥개석, 관모를 쓴 석불 일부, 머리 부분을 잃어버린 석불 형태의 돌 하나가 서 있었다…
2025.09.26 · 문화·교육 · 이지혜 기자
…도, 전시실도 없어요. 처음 시작할 때 북부사회복지관의 도움이 없었다면 내가 이렇게 우드버닝을 알리기가 쉽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벌써 내 나이가 81세입니다. 명맥을 이어가려면 후배양성이 시급합니다. 당진시가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길 부탁드립…
2025.09.12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아지고, 관계망은 한정됐다. 새로운 것을 배우길 좋아했던 그는 “여기서 내가 뭘 하고 있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다. 답은 곧장 ‘배움’이었다. 도서관을 찾은 그는 동화구연 과정을 밟아 자격증을 취득했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동아리를 구성하며 …
2025.06.06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 상경을 고민했으나, 이우영 선생은 그를 놓지 않았다. 이우영 선생은 “내가 밥을 먹게 되면 너도 밥을 먹게 해주고,내가 죽을 먹게 되면 너도 죽은 먹게 해줄테니 어려워도 같이 가자”라고 말하며 구자동 보유자를 붙잡았다. 그렇게 구자동 보유자는 이우영…
2025.04.11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 아빠를 보았노라고 얘기를 꺼내지 않았다. 성인이 되었을 때 어린 날의 내가 모른 척 한 아버지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장애를 가지고도 막노동 현장에서 일하고 경제활동을 하며 자식을 키워 낸 대단한 분인데 난 그런 아버지를 부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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