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6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90대에도 매일 탁구치는 류지환ㆍ이순희 부부
… 운동을 해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반면 류지환 씨는 어려서부터 몸을 쓰는 것을 좋아했다. 류 씨는 “학교 다닐 때는 친구들과 탁구를 쳤고, 청년 때는 축구를 했다”며 “30대 이후에는 테니스까지 했다”고 말했다. 운동이 일상이었던 그는 동호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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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건 · '내가 쓰는'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1 / 4쪽
2026.02.06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 운동을 해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반면 류지환 씨는 어려서부터 몸을 쓰는 것을 좋아했다. 류 씨는 “학교 다닐 때는 친구들과 탁구를 쳤고, 청년 때는 축구를 했다”며 “30대 이후에는 테니스까지 했다”고 말했다. 운동이 일상이었던 그는 동호회 활동…
2026.01.02 · 문화·교육 · 이지혜 기자
…래서 이 시를 시집을 대표하는 시로 고르고 싶었다”고 말했다. 반복해서 쓰는 단어, 겹겹이 벗겨지는 상처 김 시인은 “시가 나를 치유했다”는 말을 여러 번 반복했다. 같은 단어와 이미지를 여러 번 붙잡아 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저는 똑같은 시어를…
2025.02.14 · 문화·교육 · 방자연 기자
<편집자주> 글을 쓰는 스무 살 청년이 있다. 그는 사랑 의 아픔을 시로 승화했고,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첫 시집을 세상에 내놓았다. 그리고 이제는 경인교육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당진 출신의 청년 시인 김용선 (20) 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
2024.01.19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그래도 그때는 크게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내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만 생각했다”며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가 그립기도 하다”고 전했다. 어려울 때는 몰랐지만 세월이 흘러 보니 예술가의 기질을 타고난 집안이었다. 두 동생은 …
2023.12.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장인정(원당동 거주) 내가 아는 군산은 얼마전 방영된 TV에서 <선을 넘는 녀석들>에 나오는 군산이야기 정도가 전부다. 가본 적도 없고 거기에 살고 있는 지인들이 없어서 나에게는 생소하고 낯설기만 한 곳이다. 가끔 여행 다녀온 지인들이 사갖고 온 이…
2022.10.28 · 문화·교육 · 임아연
… “지지배니까 돈 벌어라”고 했단다. 엄마는 “여자도 배워야 한다”며 “내가 못 배웠으니 너라도 배워야 한다”고 늘 말씀하셨고, 학교에도 보내려 했지만 시어른의 뜻을 막지 못했다. 어렵사리 초등학교에 입학해 학교에 갈 때마다 할머니는 책가방을 빼앗아 …
2022.09.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것보다 직접 한국 학교를 경험하면서 나랑 같은 국적으로 같은 언어를 쓰는 친구들과 소통하며 거리낌 없이 웃으며 놀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원한다고 될까? 정말 내가 한국 학교에 갈 수 있을까? 자신감이 없던 나는 작은 소망을 그저 마음에 담아두었다…
2022.07.15 · 문화·교육 · 임아연
…이 내 이름을 불러주고, 출석부에 손으로 내 이름을 쓰니, 나도 이름을 쓰는 사람이 되었다. 아름다운 내 이름을 찾았다.” 1942년생, 여든을 넘긴 김한순 할머니는 매일 아침 책가방을 들고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학교로 간다. 젖도 떼지 못한 나이에…
2022.01.06 · 문화·교육 · 박경미
…었다. 당진시립중앙도서관 주관으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사진으로 쓰는 내 인생의 자서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상자 지도강사는 12회기 동안 그림책, 시, 영화, 드라마 등을 활용해 수강생들에게 글감을 던졌다. 이상자 지도강사가 수업 때마다 …
2021.12.11 · 문화·교육 · 박경미
…설렘으로 행복했지만 그는 다시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는 “등단 후 정말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했다”면서 “등단을 했으니 ‘삶의 무언가를 더 바꿔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에 또다시 방황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수 작가 상주 문하생 생활 이…
2021.03.23 · 문화·교육 · 박경미
…를 알게 됐다. 안 회장은 “중학생 때는 원고지를 가지고 다니면서 소설 쓰는 것을 좋아했다”며 “시는 문학회 활동을 통해 접하게 됐다”고 말했다. 5년 동안 연호시문학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그는 지난 2014년 <시사문단>에서 솔뫼성지와 관련된 시를 통…
2020.12.26 · 문화·교육 · 임아연
…하는, 마치 지금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이 터진 현재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쓰는 것이 생활화된 이 사회 같이 일상생활에서 생활을 하면서 기억해야 할 내용 중 하나가 제 머릿속에 더 들어온 것 같아 다행이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습니다. 이 천안함 사건을 더 …
2020.02.03 · 문화·교육 · 임아연
… ‘이 사람이다’ 싶었다. 그렇게 아내(김순희)와 결혼을 했다. 아내는 내가 죽을 고비를 넘기며 아팠을 때 정성을 다해 간호하고 나를 돌봤다. 거기에 3명의 자식까지 돌보면서 내가 운영하던 사업체까지 도맡아 일했다. 아내 덕분에 내가 지금까지 살 수 …
2019.06.28 · 문화·교육 · 박경미
…끝에서 생명력이 가득 담긴 캘리그라피가 탄생한다. 행복을 심고 희망으로 쓰는 캘리그라피 작가, 김선미 씨(48)는 지난 2002년 남편의 직장을 따라 충북 청주에서 당진을 찾았다. 김 작가가 처음 터를 잡은 곳은 순성면 봉소리였다. 하지만 아무런 연고…
2019.05.31 · 문화·교육 · 김예나
….25전쟁 전에 월남했기 때문에 걱정 없이 남한을 찾았다”면서 “하지만 내가 내려왔을 때 형은 이미 세상을 떠난 후였다”고 전했다. “나보다 두 살 많았던 형이 먼저 월남했어요. 남한에 와서 수소문해 형을 찾았는데, 이미 돌아가셨더라고요. 형이 당시 …
2018.06.09 · 문화·교육 · 김예나
…히 담겨있더라. 확실히 20대 때가 가장 예뻤던 거 같다. 부산 출신의 내가 당진을 찾은 지 벌써 22년이 됐다. 결혼 후 부산에서 살다가, 남편의 고향인 당진을 오게 됐다. 이제는 부산보다 당진이 더 편하고, 고향 같다고 느껴진다. 첫 번째 사진은 …
2018.06.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다. 본질이 뭔데요? 1960~1970년대 문단에 나와 지금까지도 시를 쓰는 시인이 있습니다. 반세기 넘게 시로 사는 시인이 많을수록 우리는 행복합니다. 죽은 시인의 살아 있는 시가 더 큰 감동을 줍니다. 그러나 1960년대 핫바지 입고 시피리 분다고…
2017.08.26 · 문화·교육 · 김예나
… 그래서 목표를 갖고 더욱 열심히 살고자 합니다.” 옛날부터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한 곽 씨는 연호시문학회 이정음 전 회장의 권유로 연호시문학회에 가입하게 됐다. 곽 씨는 “글 쓰는 재주는 없지만 그래도 짬짬이 글을 써왔다”며 “5년 전 이정음 전…
2017.02.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시인들에게 열심히 시집을 보내고자 주소를 검색하거나 알려지기 위해 시 쓰는 만큼의 열정을 쏟는다. 시집을 보내지 않은 무명 시인을 유명 시인은 괘씸해하거나 궁금해 하지 않는다. 또 유명 시인은 무명 시인이 얼마나 존재하는지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청…
2017.01.14 · 문화·교육 · 임아연
…한 정서로 시심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좋은 시, 좋은 글이란 ‘몸으로 쓰는 것’이라고 말하는 그는 “글은 머리로 쓰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나와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글이야 말로 대상을 아름답게 하는 글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조 시인은 황동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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