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0 · 문화·교육 · 김예진 인턴기자
[세상 사는 이야기] 해나루시민학교 최연소 학생 서진명 씨(31) “자유 찾아 건넌 압록강, 당진에서 찾은 꿈”
…위해 먼저 탈북시킨 것이었다. 뒤늦게 사 실을 알게된 그는 “아버지에게 너무 죄송했다”며 “아버지가 보위부에 잡히셨 단 소식을 듣고 큰 슬픔에 잠겼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만난 은인 이후 서진명 씨는 중국에서 8년간 신분을 숨기며 지냈다. 같은 탈북민…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60건 · '내게 너무'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1 / 3쪽
2026.10.30 · 문화·교육 · 김예진 인턴기자
…위해 먼저 탈북시킨 것이었다. 뒤늦게 사 실을 알게된 그는 “아버지에게 너무 죄송했다”며 “아버지가 보위부에 잡히셨 단 소식을 듣고 큰 슬픔에 잠겼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만난 은인 이후 서진명 씨는 중국에서 8년간 신분을 숨기며 지냈다. 같은 탈북민…

2026.08.2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예레미야 33:2~3) 이 말씀은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삶 속에서 실제로 경험…

2025.02.17 · 문화·교육 · 방자연 기자
… ‘엄마로부터 받은 상처가 인간관계 속에서 자주 드러난다’는 말을 듣고 너무 미안한 마음에 50대 중반에 상담학 박사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부모 교육이야말로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학부모들에게 전달 하…
2022.09.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엄마 ‘김영미’라고 합니다. 처음 저는 제 자신이 장애를 갖고 있는 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창피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게 되면서 저에게는 더욱더 가야 할 곳이 없어져 버렸다는 것도 속상했습니다. 그렇게 2~3년이라는 시간이 흘…
2022.09.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받아 6학년 1반 교실 앞에 섰다. 학교 구조가 카자흐스탄 현지 학교와 너무 달라 놀랐다. 나를 보던 시선과 칭찬이 조금은 부담스러웠지만, 당산초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첫인상은 친절하고 따뜻했다. 교실에서 자기소개를 하고, 내게 다가와 궁금한 거를 물어…
2022.06.13 · 문화·교육 · 박경미
… 활동들이 연이 돼서 극단 마주에 입단하게 됐다고. 용정 씨는 “당진은 내게 새로운 기회를 많이 열어주고 나를 키워준 곳”이라면서 “너무 고마워 애착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당진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한 도시로서 도시의 장점과 지방의 장점이 함께 있…
2022.04.29 · 문화·교육 · 박경미
…한 마음에 ‘이걸 왜 읽어야 하냐’며 화를 내기도 했죠. 8년이 길다는 내게 지도교수님은 ‘널 가르치기에 8년은 짧다’고 말했어요. 첫 학기 수업에서 지도교수는 ‘의식이 없는 예술가는 예술가가 아니다’라고 말했죠. 유럽에서 베토벤, 하이든과 같은 음악…
2022.01.06 · 문화·교육 · 박경미
…을 통해 “내가 태어나기 전 젊은 시절의 할머니를 이 책으로 만나게 돼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어릴 적 할머니가 나를 돌봐줬기 때문에 할머니와 함께한 기억이 많다”며 “할머니와 함께 한 추억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는지 다…
2021.09.18 · 문화·교육 · 김예나
…클로버는 행운을 뜻하는데 나 역시 클로버를 소재로 그림을 그려왔다”며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들을 형상화 해 작품을 그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찾기 어려운 네잎클로버(행운)보다는 찾기 쉬운 세잎클로버(행복)가 더 좋다”며 “앞으로도 행복에 대한 …
2021.05.10 · 문화·교육 · 김예나
…시켜주셨고, 응원해주셨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할아버지가 음악을 좋아하던 내게 드럼 세트를 사주시기도 하셨다. 당시 드럼 세트가 너무 비싸 당진에서는 드럼 세트를 갖고 있는 사람이 나밖에 없었다. 두 번째 사진은 호서중학교 밴드부로 활동했을 때 찍은 사…
2021.03.23 · 문화·교육 · 김예나
…아이들과 재밌게 공부하는 것이 내 일”이라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은 공부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면 학습능률이 점점 높아진다”면서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격려해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2019.11.04 · 문화·교육 · 박경미
… 받았어요. 밥은 물론 물 한 모금도 넘기지 못했고, 잠도 못 잤어요. 너무 아프고 제정신이 아니니까 욕이 나올 정도였죠. 간호사에게 ‘내일 죽어도 후회 없으니까 집에 가겠다’고 했어요.” 암병 등반 취미…우강면 토박이 전경수 이장은 우강면 부장리에서…

2019.05.31 · 문화·교육 · 김예나
…웅진전투에서 전사했어요. 형 친구들로부터 사망소식을 듣고 망연자실했죠. 내게 아무도 없다고 생각이 들어 막막했거든요.” 유일하게 나를 믿어줬던 아내 김 씨는 3년 간 서남지구전투경찰대에서 근무하다, 신탄진파출소장, 서울특별시 경찰국 강력반장 등으로 일…
2018.05.08 · 문화·교육 · 김예나
…공부도 못하던 코흘리개가 은사님들의 가르침으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 ·민찬기 홍보부장: 개인정보 등으로 인해 은사님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충남도, 당진교육청을 두 번씩 오가는 등 은사님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우여곡절 끝에 은…
2017.12.18 · 문화·교육 · 김예나
…를 방문한 손님들이 지인들을 소개해 손님이 늘고 있어요. 그럴 때 마다 너무 감사하고 기뻐요. 베트남에서 행복했던 추억이 생각나는 그런 요리를 선보이고 싶어요.” 원하니 씨의 이러한 바람처럼, 베트남을 여행하고 온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나이 지긋한 어…
2017.09.15 · 문화·교육 · 김예나
…합덕대건노인대학 졸업식 날 찍은 사진이다. 둘째 아들과 찍었다. 이때가 내게 가장 좋은 시절이었다. 여기서는 총학생회장도 여러 번 맡았다. 젊은 시절 나는 아버지를 도우면서 벼농사를 지었고, 이후엔 합덕읍 운산리에 위치한 신의균법무사사무소에서 사무원으…
2017.07.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만학도 이야기를 전해왔다. 나는 요즘 한 달에 두 번 학교 가는 날이 너무도 기다려진다. 배고픔에 허기져 중학교 진학은 꿈에도 못 꿨다. 초등학교를 졸업하던 14살 이른 봄에 졸업 선물로 등에 뿔이 두 개난 지게를 선물로 받고, 논으로, 밭으로, 산…
2017.06.16 · 문화·교육 · 김예나
…고 살았다. 과거 건강했던 큰 아들 면수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아들이 사고가 나기 전인 때로 돌아가고 싶다. 첫 번째 사진은 20대 초반에 찍은 사진이다. 나는 고대면 성산1리에서 태어났다. 당진 시내에…
2015.01.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어머니에게 작별의 인사를 드렸다. 그때 어머니가 “너를 떠나보내는 것이 너무 괴롭구나”라고 말했다. 효심이 지극했던 소년은 어머니의 눈물을 보고 항해를 포기했다. 소년은 위대한 지도자로 성장했다. 이 사람이 바로 미국 초대 대통령을 지낸 조지 워싱턴이…
2014.02.2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미지의 영역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니 묘한 설렘과 두근거림이 내게로 전해졌다. 함께 간 사람중엔 연세 지긋한 어르신도 계셨고, 내 또래의 학생들도 많았다. 문득, 남북 분단의 문제가 어르신들만의 문제가 아닌, 젊은 세대와 어르신들 모두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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