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12.26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상처투성이 한 세월 결코 후회하지 않아요 - 우강면 박광옥씨
…인인 유재관 고문을 만나게 된 사연과 20여년을 부부의 연을 맺고 함께 살아온 얘기는 그야말로 절절하고도 애틋하다. 합덕까지 기자를 마중나온 박광옥씨는 자신이 쓴 수기제목이 책 제호로 선정된것을 무척이나 기뻐했다. 간호사로 일하던 그가 유 고문을 만난…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64건 · '살아 있는' · 1994년 · 최근 기사부터1 / 4쪽
1994.12.26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인인 유재관 고문을 만나게 된 사연과 20여년을 부부의 연을 맺고 함께 살아온 얘기는 그야말로 절절하고도 애틋하다. 합덕까지 기자를 마중나온 박광옥씨는 자신이 쓴 수기제목이 책 제호로 선정된것을 무척이나 기뻐했다. 간호사로 일하던 그가 유 고문을 만난…
1994.12.26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인인 유재관 고문을 만나게 된 사연과 20여년을 부부의 연을 맺고 함께 살아온 얘기는 그야말로 절절하고도 애틋하다. 합덕까지 기자를 마중나온 박광옥씨는 자신이 쓴 수기제목이 책 제호로 선정된것을 무척이나 기뻐했다. 간호사로 일하던 그가 유 고문을 만난…
1994.12.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홍순주씨와 초락도리 주민의 끝없는 마찰, 그 연유는 과연 어디에 있는가?! 일부 사람들은 최근 땅값이 올라 이 마을 주민들이 갑자기 땅문제에 집착하면서 생긴 문제라고도 하고, 또 일부에서는 개인감정이 개입된 주관적인 문제라고 한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1994.12.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주 맘이 편합니다ꡓ 이은규 사무국장은 사무국 일을 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를 묻자 오히려 이렇게 대답한다. 마침 지난 6일날 있었던 ꡐ송영진 의원 후원의 밤ꡑ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게 돼 그는 매우 흡족해 하고 있었다. 92년부터 지구당 일을 해온…
1994.12.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었기 때문이다. 어려운 시대 상황에서 그의 편린(片鱗)속에 우리들이 서 있는 지금의 자리를 조명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것 같아 누구나 몇번이고 듣고 들은 얘기를 써 보는 것이다. 어느날 계집종과 사내종이 다툼을 하다 황희에게 옳고 그름을 판단해 줄것…
1994.12.12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물론 조합원들의 요구는 받아들여야 하지만 이것이 경쟁적이라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이해관계를 떠나 농협이 경쟁체제속에서 살아 남으려면 통합을 해야 합니다ꡓ 내년도 당진농협이 중점적으로 전개할 사업은 조합원들의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1994.11.2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0년도에 제도권에 진입, 현재 민주당 정책연구위원회 정책 2실장을 맡고 있는 사람. 그리고 당진에서 국민학교를 졸업했고 부모님은 지금도 당진에 살고 계시다는 것. 박우섭 실장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은 그것이 전부였다. ‘똑똑한 사람’이라니 언변도 뛰어…
1994.11.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김없이 장바닥에 비닐을 깔고 톱 10여자루를 놓고 앉아서 톱수선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장터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 소리와 신발의 모양새만 보아도 누구인지 알아맞힐 수 있다는 사람, 허기야 13년간이나 같은 장소에서 톱날만 쓸고 앉아 있었으니 …
1994.11.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촌의 교육현실을 우려하는 소리가 높다. 이는 단순히 농촌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만의 걱정은 아니다. 앞으로 농촌교육은 농촌의 현실을 외면한 채, 이대로 나아갈 수 없다는 자성과 비판을 바탕으로 농촌에 대한 전망과 나아갈 방향이 너무 불분명한 상황에…
1994.11.2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야 하겠다. “광에서 인심난다”고 하였다. 60년대 전후한 시기는 오직 살아남기 위해 먹을 양식을 쫓아 모든 가족들이 동쪽으로 서쪽으로 뛰어다녀야 했고 허리띠를 조르고 졸라매도 더이상 버티기가 어려워 정치적 쟁점까지 비화되어 “못살겠다 갈아보자”고 외…
1994.11.2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또한 지금 농촌의 곳곳에서 농업구조개선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것은 단지 ‘국제화가 대세’라는 어쩔 수 없는 조건때문만은 아니다. 합리적으로 잘 살아보려는 욕구와 농업을 지키려는 농민들의 의지가 늘 살아있었기 때문이다.. 좀 더 일찍 진…
1994.11.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니다” 반면에 중고등학생들은 많지 않다고 한다. 맘 놓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도 없을 뿐더러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영상매체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책을 기일내 반납하지 않을 경우 연체료를 부과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지역사회이다 보니 ‘인정상’ …
1994.11.07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을 했던 경험이 지도사업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저 자신이 잘 알고 있으니까요” 당진군 농촌지도소 최무재 소장(60세)은 그래서 공직자들도 직접 현장에서 일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해왔기 때문…
1994.11.07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한다는 것은 최악의 상태에서 자기 몸을 던져 죽는 일이라도 감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봉사중의 봉사이다. 모세는 하느님께 십계명을 받기위해 시나이산으로 올라갔다. 떨기나무가 불타고 있었다. 떨기나무에서 불꽃이 활활 올라오는데도 떨기는 타지않고 있…
1994.10.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금물결을 일으키고 산에는 고운 단풍이 아름다운 옷자락을 자랑하고 뽑내고 있는 계절이다. 단풍나무는 제주도, 대둔산(충남, 전북에 걸쳐있는 산), 백양산(내장산 일대)등의 계곡과 산기슭에 군락(群落)으로 야생을 하 는 우리나라의 토종나무이다. 그래서 매…
1994.10.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껏 열심히 살려고 노력할 뿐이지요” 당진읍내 기독서점 뒷골목에 자리하고 있는 ‘명성이용원’ 주인 이재원(38세)씨의 말이다. 그러나 그만큼 자랑할 만 한것이 또 있을까? 오랫동안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대하는 직업에 종사한 사람답게 입담좋고 서글서글한…
1994.10.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가면서 먹거리 전쟁을 치러야했다. 가족들은 생사도 모르며 뿔뿔이 헤어져 살아갔었다. 그래도 농토가 있는 농가는 그중 양반계급에 속했던 시절이다. 이경수씨가 두살 때 고향 옹진에서 아버지 등에 업혀 전쟁을 피해 나온 곳이 뭍에서 지척으로 건너다 보이는 …
1994.10.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또 회개하는 마음없이 허둥지둥 지내가며 잘못된 생활안에 그대로 머물며 살아간다면 사람으로서의 가치와 도덕과 인성을 갖춘 삶이 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보통사람들이 재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머물고 귀중한 것을 움켜쥐고 있는 손이 쉽사리 펴지지 않…
1994.09.2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서울 구로동의 역전 뒷편에서 도시의 찌든 공해속에서 30여년을 함께 살아온 터전을 뒤로 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게 된 것은 제2의 창업정신으로 지방화시대의 주역으로 과감한 변신을 하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결단은 (주)제일화섬이 국내 최초로 PP원…
1994.09.19 · 인물·동정 · 당진시대
…로 술회한다. 지금은 8남매의 자녀가 사회 각부문에서 중견인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기에 더욱 기쁘다는 육회장은 그중에서도 서울체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넷째아들 현철씨가 가장 대견하다고 한다. 아마도 교육에 대한 열정과 그 미련 탓이리라. 특히 육회장…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