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1 · 지역사회 · 김량희 시민기자
“복분자 드시고 힘내세요!”
…후덕한 인심을 엿볼 수 있었다. 넓은 마당을 들어서면 옛 우물가 옆으로 세월을 짐작하기 어려울 만큼 키 높은 은행나무가 넓게 팔을 벌리고 야무진 은행들을 품고 있었다. 전영수(77세) 씨와 아내 최명자(75세) 씨가 운영하는 이 복분자 농장에서는 동네…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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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건 · '세월 속에' · 지역사회 · 2014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14.06.21 · 지역사회 · 김량희 시민기자
…후덕한 인심을 엿볼 수 있었다. 넓은 마당을 들어서면 옛 우물가 옆으로 세월을 짐작하기 어려울 만큼 키 높은 은행나무가 넓게 팔을 벌리고 야무진 은행들을 품고 있었다. 전영수(77세) 씨와 아내 최명자(75세) 씨가 운영하는 이 복분자 농장에서는 동네…
2014.06.0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려왔다.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캠페인은 짧았지만 그 여운은 오랫동안 가슴 속에 남았다. 순간 이유를 알았다. 필자가 그렇게 조건을 붙이며 자녀들과 거래를(?)했던 당사자기 때문이다. 내 이야기를 라디오에서 하고 있었던 것이다. 부끄러웠다. 물론 세상의 …
2014.05.30 · 지역사회 · 임아연
안산은 낯설지 않은 곳이다. 얼마 전 세월호 참사로 200여 명의 단원고 학생들이 한꺼번에 세상을 떠나며 언론에 오르내렸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심훈의 <상록수>에 따라 지역명을 지은 상록구가 있는 도시이기 때문이다. <상록수>의 주인공 채영신의 모델인…
2014.05.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할 오월에 더 아프고 쓸쓸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잔인한 4월, 차가운 물속에서 아이들을 잃어야 했던 세월호의 부모님들도 그러하겠지요. 그분들을 생각하면 행복을 말하는 것조차 가슴아픈 일이지만 마음 다해 애도하며 그 속에서 우리는 가족에 대한 소중한 의…
2014.05.02 · 지역사회 · 한수미
…맞아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6일까지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세월호 추모와 관련해 지난해보다 많은 신도들이 사찰을 방문할 것을 예상해 침착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특별방법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특별방법활동은 24개소 사찰 …
2014.04.26 · 지역사회 · 임아연
제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사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새마을운동…
2014.04.26 · 지역사회 · 한수미
…농아인)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장기자랑이 예정돼 있었으나 세월호 참사 애도를 위해 취소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후원회(회장 김광원)가 당진시장애인체육회에 7개 단체에 총14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
2014.01.24 · 지역사회 · 임아연
… 한 명의 천재가 아닌 10만 명의 우리 이웃들이다. 별나지 않은 인생 속에 누구도 살아 보지 않은 특별함이 있고, 평범한 일상 속에 삶의 지혜가 담겨 있다. 우리는 이들의 소박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싶었다. ‘세상사는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됐다. …
2014.01.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가족들의 모습과 각종 제사음식을 함께 만들며 수다를 떨던 모습도 머리 속에 맴 돌았다. 정신없고 바쁘기만 했던 시간들이었지만 뒤돌아보니 왜 이리 소중한 시간이었던지, 왜 당시에는 그 소중함을 알아차리지 못했는지 아쉬움만 가득하다. 33년동안 가족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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