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5 · 지역사회 · 최운연 기자
[우리마을 이야기 10] 정미면 산성리
…를 하면서도 시어머니 눈치를 봐야 했다. 절구대로 방아를 찧어 밥을 해 먹고, 물도 길어서 날라 먹었던 시절이었다. 장수와 되백골 산성리는 자모산 상부에 옛 성터가 있어 ‘산성’이라 불렸다. 이곳에는 거북골, 되백골, 상중말, 장수골, 탑골, 양지말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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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건 · '엄마 먹고'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25.10.25 · 지역사회 · 최운연 기자
…를 하면서도 시어머니 눈치를 봐야 했다. 절구대로 방아를 찧어 밥을 해 먹고, 물도 길어서 날라 먹었던 시절이었다. 장수와 되백골 산성리는 자모산 상부에 옛 성터가 있어 ‘산성’이라 불렸다. 이곳에는 거북골, 되백골, 상중말, 장수골, 탑골, 양지말 …
2025.08.09 · 지역사회 · 최운연 기자
… 마을의 일상 같지만, 이들에게는 특별한 공간이다. 20여일째 이곳에서 먹고 자는 수재민들의 식탁 풍경이다. 평소 1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20여일째 함께 식사를 해결하고 있지만 몇몇 주민들은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가거나 물에 잠긴 집과 주변을 청소…
2025.06.26 · 지역사회 · 김예나
… 부드럽 게 녹아내리는 식감에 손님들의 만족도가 크다. 손님들이 ‘이걸 먹고 나면 양식 장어는 못 먹겠 다’는 말을 자연스럽게 한다고. 가격은 1kg 16만 원, 4인이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양으로 나온다. 상차림비는 1인 1만 원이지 만 장어와 함께…
2024.08.23 · 지역사회 · 한수미 기자
…은 식판을 설거지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한바탕 웃고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놀고 난 다음에는 단체 사진으로 추억을 남긴다. 일찍이 떠난 부모님, 두터워진 가족애 한편, 7남매의 우애가 끈끈한 데는 이유가 있다. 첫째 정익환 옹은 결혼식을 올린 지 …
2023.09.12 · 지역사회 · 박경미 취재팀장
…지 우리 아이도 먹을 수 있게 음식을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엄마들이 아기 이유식으로 먹인다고 곰탕을 포장해가는 분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도가니탕과 갈비탕도 인기가 많다. 도가니탕은 직접 손질한 도가니를 삶은 뒤, 미리 고아낸 사골국과 함…
2021.10.30 · 지역사회 · 김예나
…꾸준히 마리아양품을 사랑해주고 찾아준 손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엄마 닮아 타고난 손재주” 임 할머니는 1932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먹고 살기 어려웠던 임 할머니의 부모님이 일본으로 이민을 갔고 그는 ‘게이코’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그…
2020.06.06 · 지역사회 · 한수미
원당동에 있는 엄마품 어린이집을 10년간 운영했던 이옥화 원장이, 이제는 온누리 주·야간보호센터로 어르신들을 만난다. 더불어 옆에 카페 ‘좋은 날’까지 함께 개업하며 지역의 어르신뿐만 아니라 주민까지 함께 어우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포항 출신의…
2020.05.26 · 지역사회 · 박경미
잘 먹고 잘 살자는 ‘웰빙’시대에서 삶을 잘 마무리하자는 ‘웰다잉’시대가 다가왔다. 웰다잉(Well-Dying)은 살아온 날을 잘 정리하고 평안하게 삶을 마무리하는 것을 일컫는 단어로, 당진에서도 웰다잉 강사를 양성하고자 지난 2015년 10월 당진웰…
2020.05.18 · 지역사회 · 임아연
…지가 넘는다. 그러나 여전히 쉼터가든의 메뉴판은 완성되지 않았다. 마치 엄마에게 오늘 저녁 먹고 싶은 음식을 얘기하듯, 메뉴에 없더라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쉼터에서 먹을 수 있다. 박인수 대표는 “11년 전, 대호지에 치킨집이 없어 ‘…
2020.04.10 · 지역사회 · 박경미
…. 이들 가족에게 미래는 물론 현재의 삶도 버겁다. 지적장애 앓고 있는 엄마 고대면 용두리에 거주하는 엄마 김복순(79) 씨는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주간보호센터에 머무는 시간 중 노랫소리가 들리면 곧잘 노래를 따라 부른다. 김 씨는 지적 장애를…
2019.11.29 · 지역사회 · 임아연
“군대 간 친구가 이화곱창이 먹고 싶다고 해서 부모님이 면회갈 때 포장해가거나, 다른 지역으로 떠난 임산부에게 택배가 가능하냐고 연락이 오면, 참 고맙고 뿌듯해요. 엄마가 해준 밥처럼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것은 20년 넘게 똑같은 맛을 내고 있기 때문이…
2019.08.10 · 지역사회 · 김예나
‘소울푸드’, ‘힐링푸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중요한 요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음식을 말한다. 그야말로 떡은 오명숙 대표에게 소울푸드이자 힐링푸드다. “어릴 적 엄마가 비행접시 모양의 개떡을 만들어줬어요. 모양도 특이한데다 맛도 있어서 …
2019.02.19 · 지역사회 · 임아연
“엄마가 해준 밥 먹고 싶다.” 타지에 나와 자취하며 혼자 사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결혼을 한 사람도, 나이 지긋한 중년들에게도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집밥은 문득문득 괜히 그립다. 집밥이 생각날 때, 시곡동에 위치한 청하식당에서 엄마의 마음으로 …
2019.02.02 · 지역사회 · 임아연
…느 것 하나 정성스럽지 않은 것이 없다. 그저 손님들이 집밥처럼 맛있게 먹고 건강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담겼다. 가게 문을 열기까지 아내 이영주 씨는 백방으로 노력했다. 음식의 맛을 찾고, 경험을 쌓기 위해 곳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신만의 레…
2018.11.19 · 지역사회 · 박경미
… 아버지전 씨가 곳곳을 다니며 낚시를 즐기다 한 감자탕 집에서 감자탕을 먹고, 그 맛에 반해 식당을 시작하게 됐다. 감자탕 체인점을 운영하던 부부는 본사에서 받아 사용하는 양념 맛이 변한 것을 알고 직접 양념 개발에 나섰다. 약 3년 후 감자탕 체인점…
2018.08.24 · 지역사회 · 박경미
…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며 청결하게 음식을 조리한다. 이 대표는 “내가 먹고 가족이 먹는 음식이기에 더욱 책임감 있게 음식을 만들어 손님에게 제공한다”며 “엄마가 해주는 음식처럼 정성을 다해 조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 좋은…
2018.03.16 · 지역사회 · 한수미
…일요일 영업도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정 대표 역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기에, 임신부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을 생각해 배달을 시작했다. 당진시내를 중심으로 배달이 가능하며, 송악읍 기지시리의 경우 네이버 카페 스토리당진에서 미리 주문을 받아 배달…
2017.06.19 · 지역사회 · 이영민
…특히 음식을 만들어 남들과 함께 먹는 것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해준 음식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내 요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싶어 진수성찬을 개업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진수성찬의 점심메뉴는 백반이다. 생선구이와 된장…
2016.05.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먼저 배우는 낱말은 바로 ‘엄마’입니다. 일본의 아이들도, 중국의 아이들도, 유럽의 아이들도 그리고 망아지까지도 엄마를 가장 먼저 배웁니다. “여자는 약하다, 그러나 엄마는 강하다.” “남자는 세계를 움직이고, 여자는 그 …
2014.08.15 · 지역사회 · 한수미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문정(가명) 씨는 알콜 중독이었던 엄마가 사망했는데도 그 마저도 인식하지 못하고 며칠간 죽은 엄마와 함께 생활했다. 그 뒤 마을 사람들에 의해 발견됐고 갈 곳이 없어진 문정 씨는 한빛공동체에 입소했다. 엄마 정현 씨(가명)의 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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