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12.22 · 지역사회 · 김태숙
우리보다 더 추운 이웃들이 있다
…을 혼자서 지내고 있다. 따뜻하게 풀린 날에는 쉬엄쉬엄 걸어 읍내장에도 나와보곤 했지만 요즘같은 혹한 속에서는 엄두도 못낼 일이다. 찾아주는 사람이래야 가끔씩 과일이라도 사들고 오는 당진읍 사회복지사 조금영씨 한 사람이다. 박임순 할머니가 가장 하고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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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건 · '여기 나와' · 지역사회 · 1997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7.12.22 · 지역사회 · 김태숙
…을 혼자서 지내고 있다. 따뜻하게 풀린 날에는 쉬엄쉬엄 걸어 읍내장에도 나와보곤 했지만 요즘같은 혹한 속에서는 엄두도 못낼 일이다. 찾아주는 사람이래야 가끔씩 과일이라도 사들고 오는 당진읍 사회복지사 조금영씨 한 사람이다. 박임순 할머니가 가장 하고 …
1997.12.2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을 혼자서 지내고 있다. 따뜻하게 풀린 날에는 쉬엄쉬엄 걸어 읍내장에도 나와보곤 했지만 요즘같은 혹한 속에서는 엄두도 못낼 일이다. 찾아주는 사람이래야 가끔씩 과일이라도 사들고 오는 당진읍 사회복지사 조금영씨 한 사람이다. 박임순 할머니가 가장 하고 …
1997.10.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나 관광객을 상대로 장사를 하고 미역을 채취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나와 내 여자도 첫날 민박을 하면서 민박집 주인여자가 이야기해 알게 된 사실이었다. 우리는 그 아줌마들을 피해 슬금슬금 선착장을 물러나 방파제 위로 올라섰다. 여기 오던 첫날 우리…
1997.09.15 · 지역사회 · 김태숙
…람... 이씨는 이때서야 ‘사태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여기서 부상병을 위한 밥심부름을 하던 이씨가 집에 돌아와 보니 집은 집대로 발칵 뒤집혀 있었다. 국군의 후퇴와 함께 마을주민들도 내려가야 하며 떠나기 전에 골목골목에 지뢰를 묻는다…
1997.09.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람... 이씨는 이때서야 ‘사태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여기서 부상병을 위한 밥심부름을 하던 이씨가 집에 돌아와 보니 집은 집대로 발칵 뒤집혀 있었다. 국군의 후퇴와 함께 마을주민들도 내려가야 하며 떠나기 전에 골목골목에 지뢰를 묻는다…
1997.06.16 · 지역사회 · 이명자
…원, 정미면 중대원을 비롯, 면내 학교 교장선생님들까지 모두 1백여명이 나와 오전내내 기계이앙이 불가능한 이곳 1천9백여평에 손모작업을 실시했다.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도산리 갈골마을은 하늘위에서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오지에 속하는 곳으로 6천평에 이…
1997.04.14 · 지역사회 · 바른지역언론연대
… 구청장은 이 일로 1년이 넘는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그의 언론운동은 여기서 그치지를 않았고 ‘말지’ 편집장으로 근무하던 86년 9월에는 ‘보도지침’을 폭로해 수배생활과 고문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후 한겨례신문의 제작이사겸 주식담당이사를 끝으로 자치…
1997.03.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정신이 들었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꾼들은 빵이 남아도는데 나는 여기서 굶어죽게 되었구나.” 그는 일어나 자기 아버지에게로 돌아갔다. 그가 먼거리에 있었는데 아버지는 그를 알아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서 그의 목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었다. 그러자…
1997.03.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정신이 들었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꾼들은 빵이 남아도는데 나는 여기서 굶어죽게 되었구나.” 그는 일어나 자기 아버지에게로 돌아갔다. 그가 먼거리에 있었는데 아버지는 그를 알아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서 그의 목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었다. 그러자…
1997.02.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하자 소진은 이를 말리면서 조왕에게 이렇게 비유를 들어 말했다. “제가 여기오는 도중에 길을 건너는데 가만히보니 모래위에 조개가 나와 있었습니다. 이 를 보고 도요새가 그 살점을 쑤셔댔습니다. 조개는 요놈하고 껍데기를 닫고 도요새 입을 꽉 물고 놓지 …
1997.02.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하자 소진은 이를 말리면서 조왕에게 이렇게 비유를 들어 말했다. “제가 여기오는 도중에 길을 건너는데 가만히보니 모래위에 조개가 나와 있었습니다. 이를 보고 도요새가 그 살점을 쑤셔댔습니다. 조개는 요놈하고 껍데기를 닫고 도요새 입을 꽉 물고 놓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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