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7 · 지역사회 · 임아연
[그때, 이곳 – 도시재생의 길을 묻다 6] 승리봉공원 ‘밤동산’으로 불렸던 작은 언덕
…는데, 봄 되면 사쿠라(벚꽃)가 많이 피었어요. 어떤 사람들은 그 곳에 일본 신사가 있었다고 하던데, 나는 신사를 본 적은 없어요. 당시 젊은이들은 데이트할 장소가 없으니까 거기를 많이 갔다더라고. 남들 보는 데서 손 잡는 것도 어려웠던 시절이니까 밤…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8건 · '일본 이어' · 2021년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21.12.27 · 지역사회 · 임아연
…는데, 봄 되면 사쿠라(벚꽃)가 많이 피었어요. 어떤 사람들은 그 곳에 일본 신사가 있었다고 하던데, 나는 신사를 본 적은 없어요. 당시 젊은이들은 데이트할 장소가 없으니까 거기를 많이 갔다더라고. 남들 보는 데서 손 잡는 것도 어려웠던 시절이니까 밤…
2021.12.24 · 정책·행정 · 박경미
…물로, 광주군수로 재직하던 당시 1908년 의병을 진압하고, 1909년 일본군의 남한대토벌작전에서는 지역을 순회하면서 주민들을 설득한 행적이 있다. 그는 일제에 기여한 공로로 1912년에는 한국병합 기념장을 받았다. 인태식(1902~1975)의 경우 …
2021.12.08 · 문화·교육 · 한수미
…해를 받던 신자들이 굴비 엮듯 포박당해 끌려갔던 한티고개, 동학농민군이 일본군을 상대로 거둔 첫 승리이자 마지막 승전지인 승전목, 윤봉길 의사가 항일운동을 하기 위해 생가를 뒤로하던 길이 숲길에 남아 있다. 내포문화숲길은 당진과 서산, 홍성 예산에 걸…
2021.11.30 · 인물·동정 · 당진시대
…히 다지는 국격 있는 나라로 발전하게 된다. 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인 일본은 기시 노부스케의 외손자 “아베” 이래 계속 극우세력이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자신들의 과거에 대한 반성과 사과는 고사하고 오히려 전쟁할 수 있도록 헌법개정을 밀어붙이고 있어…
2021.10.30 · 지역사회 · 김예나
…사하다”고 전했다. “엄마 닮아 타고난 손재주” 임 할머니는 1932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먹고 살기 어려웠던 임 할머니의 부모님이 일본으로 이민을 갔고 그는 ‘게이코’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그러다 12살에 여동생과 함께 당숙이 있는 당진에 와…
2021.10.30 · 정책·행정 · 김예나
… 2학년 때 구강악안면학을 접하면서 전공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만 해도 구강악안면학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이 많아 열심히 성적을 올렸다”며 “이 길만이 내가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 임플란트 시술, 1…
2021.10.01 · 지역사회 · 김예나
…서산, 덕산 등 곳곳에서 온 사람들이 우리마을에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옛 지적도를 보면 1500석, 2000석 지주도 시곡2통에 살았다”고 덧붙였다. “둥근 달 먼저 보려고 뛰어간 달봉산” 시곡2통에는 산이 많다. 태백산은 시곡동과 원당동에 …

2021.09.18 · 산업·경제 · 임아연
…는 투자유치 협약 당시 계약상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문제를 행정당국이 공개하지 않고 비밀리에 집행하겠다는 뜻과 다름 없다”면서 “고순도 불화수소를 반도체용 에칭가스라고 순화해 부르면서 불화수소의…
2021.09.10 · 인물·동정 · 박경미
… 2001년 국가무형문화재 제75호 기지시줄다리기 이수자로 지정받았다. 이어 2004년 일본 가리와노 줄다리기와 교류를 시작해 그해 일본 오키나와 3대 줄다리기 교류, 2018년 일본 다이센시 초청 10주년 교류 기념특별전시전 등 교류 활동에 힘썼다.…
2021.09.04 · 산업·경제 · 임아연
당진시가 일본 전범기업인 다이킨공업 유치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불산공장인 램테크놀러지의 건축허가 신청을 불허한 상황에서 다이킨공업에서도 불산을 생산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당진시는 “렘테크놀러지와 생산품목이 완전히 다르다”고 반박했…
2021.09.04 · 지역사회 · 한수미
…다. 부당한 일에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었던 엄마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우리땅 독도 등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아이들과 함께한 경험치가 쌓이기 시작하며 엄마들은 협동조합을 만들었다. 처…
2021.06.12 · 문화·교육 · 김예나
… 원장은 여행을 좋아한다. 그의 첫 해외여행은 1988년 태국, 홍콩, 일본 패키지 여행이었다. 그때 그는 태국에서 일본으로 경유하는 공항에서 캐리어를 잃어버렸다. 한참을 찾다가 포기하고 다시 태국으로 향할 때 쯤 다른 캐리어들 사이에 숨어있던 캐리어…
2021.06.11 · 정책·행정 · 박경미
…여했으며 나머지 하객들은 온라인으로 예식을 지켜봤다. 줌을 통해 대만, 일본, 안성 등 각지에서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으며 신랑·신부 측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미리 촬영한 영상 메시지를 하객들에게 전했다. 당진시 지속가능발전담당관 차수진 인구정책팀장…
2021.05.28 · 산업·경제 · 임아연
…인 ‘당진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구축 연구’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승완 충남대 전기공학과 교수(수소경제위원회 위원) △이석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청정기술연구소장 △김영수 충남테크노파크 선임연구원 △백영순 수원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한국수…
2021.05.17 · 문화·교육 · 박경미
… 지난 1988년 영국 버밍행 아트쇼 참가를 계기로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에서 현장 작업을 했고 뉴욕 아트 엑스포 부스 전시에 참가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인물과 풍경을 소재로 독특한 서정적 화풍을 가진 작가다. 구 작가는 “내 주변에 있는 풍경들이…
2021.04.27 · 문화·교육 · 박경미
…류’죠. 쪽염색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선 ‘비주류’가 된 것이고요. 일본은 쪽염색을 브랜드화해서 판매하는 곳이 여럿 있어요. 염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다 활용적으로 이용하는 거죠. 일본에 쪽염색을 전한 것은 우리나라인데 오히려 현재 쪽염색의 활…
2021.04.27 · 환경·안전 · 김예나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지난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수소폭발로 방사능 유출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이때…
2021.04.27 · 환경·안전 · 임아연
진보당 당진시위원회(위원장 김진숙)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지난 22일 구터미널 로타리에서 진행된 이번 정당연설회에서 진보당은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기준치까지 정화 …
2021.04.23 · 문화·교육 · 한수미
충남도교육청이 교내 일제 잔재 청산 작업에 나선 가운데, 당진에는 일본인 학교장 사진을 게시했던 학교가 7개교, 친일 경력자들이 작사·작곡한 교가는 3개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교육청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교내 일제 잔재 청산 활동을 이어오고 …
2021.03.22 · 환경·안전 · 김예나
…산저수지는 당진지역의 숨겨진 자연명소다. 이곳은 해방 직전인 1944년 일본인 나카하라, 무라카미가 송산면 오도리·금암리·당산리 일대에 있던 본인들의 농지에 농수를 충당하기 위해 축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과거 당산2리 주민들의 쉼터이자 낚시터, …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