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8 · 문화·교육 · 박경미
[독자와의 만남] 정창교 씨(우강면 세류리) “빠르게 소식을 전해주세요”
…마, 와인꽂이, 트레이 등 그가 만드는 목공예품들은 조형미가 돋보인다. 죽은 나무들이 꽃 모양을 낸 도마, 아기자기한 소품 등으로 다시 태어난다. 직접 도안을 그려 작업한다는 정 씨는 “나무의 결을 보면서 어떤 모양을 낼까 고민한다”며 “썩은 나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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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건 · '죽은 나무에'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20.05.18 · 문화·교육 · 박경미
…마, 와인꽂이, 트레이 등 그가 만드는 목공예품들은 조형미가 돋보인다. 죽은 나무들이 꽃 모양을 낸 도마, 아기자기한 소품 등으로 다시 태어난다. 직접 도안을 그려 작업한다는 정 씨는 “나무의 결을 보면서 어떤 모양을 낼까 고민한다”며 “썩은 나무에 …
2015.06.19 · 문화·교육 · 한수미
…가려다가 왕 파리가 잡아먹은 것 같아요. 아기 생쥐가 너무 불쌍해요.” 죽은 생쥐가 무섭지도 않은지,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였다. 징그럽다며 소리 지르는 아이 하나 없다. 불쌍하다고, 가엽다고 조용히 속삭인다. 또 어쩌다 죽게 됐는지 시나리오가 한 백여…
2014.12.19 · 문화·교육 · 박초롱
“저는 뿌리 공예를 할 때 죽은 나무만 써요. 죽은 물체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일은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또 주변 반응이 좋으니 더 신나죠.” 이홍열(송악읍 중흥리·63) 공예가는 어느 날 지인이 “나무뿌리를 구하러 가자”는 부탁을 듣고 길을 나섰다…
2003.04.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고 주장한다. 이런 생각이 미신이든 아니든 간에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는 죽은 사람을 추모하고 애도하는 의식을 치르게 되었다. 사람들은 죽은 사람이 살아있는 사람이 갖지 못한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자신은 후손들을 돌본다고 믿게 되었다. 이런 관념은…
2002.01.2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길은 앞으로도 뒤로도 끝이 보이지 않았다. 얽매임 없이 잎을 다 떨구고 죽은 듯이 있는 헐벗은 나무들이 순명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했다. 어디선가 개울이 흐르고 있는지 개울물 소리와 걸음을 옮길 때마다 귀에 울리는 바람소리가 가득했다. 참당선원으로 접어…
2001.07.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오른손 하나로 여는 세상의 문 죽은 사자의 갈기는 토끼도 뜯을 수 있다 정신의 용기가 육체의 힘을 능가한다는 어느 철학자의 말이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누구나 한 번 굴복하면 또다시 굴복하고 계속 굴복하게 된다고. 그러므로 아무도 꺾을 수 없는 용기…
1997.06.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손 낙 서 / 고대면 진관2리 나무에 손만대면 작품 만드는 ‘지게할아버지’ “어떤 물건이든 내가 나무를 깎아 만들 수 있다 싶은 것은 만들어 보곤 했지. 어렸을 때부터 죽은 나무조각만 봐도 가만 놔두질 못했거든.” 자신의 이름 석자보다 ‘지게할아버지’…
1996.10.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딘가로 가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여인의 신체 각 부위가 나뉘어져 나무에 걸려 있는 그림도 있다. 나무의 밑등 부분이 꼭 어디선가 많이 본듯하다. ‘어디서일까.’생각하다가 마지막 그림에서 뾰족탑을 보고서야 아! 그곳을 기억해냈다. 그건 천곡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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