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17 · 문화·교육 · 서명희
“웃기는 사람 치고 나쁜 사람 없어요”
…는 별다른 이견없이 같이 나가게 되었다. 그만큼 둘은 단짝이다. 고1때 같은 반이 되어서 만난 이들은 사귀게 된 것도 예사롭지가 않다. “학기초였는데 은주가 반찬통에다 필기도구를 담아 온 거에요. 참 특이한 애다 그런 생각이 들었죠. 한 마디로 필(f…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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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건 · '친구 같은' · 문화·교육 · 2001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1.12.17 · 문화·교육 · 서명희
…는 별다른 이견없이 같이 나가게 되었다. 그만큼 둘은 단짝이다. 고1때 같은 반이 되어서 만난 이들은 사귀게 된 것도 예사롭지가 않다. “학기초였는데 은주가 반찬통에다 필기도구를 담아 온 거에요. 참 특이한 애다 그런 생각이 들었죠. 한 마디로 필(f…
2001.11.26 · 문화·교육 · 송희정
…왜 토론대회에서 주제로 나오는 ‘바람직한 이성교제’니 ‘올바른 성문화’ 같은 것들 있잖아. 결국에는 어른들이 듣고 싶어하는 대로 결론이 나버리는... ●소영: 다 그렇잖아. 마지막 결론은 하나야. 공개 석상에서는 우리의 얘기를 다 못해. 그건 집에서도…
2001.11.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작아서 땅콩, 웃으면 원숭이 같다고 몽키매직… 아이들은 어쩌면 그렇게 친구들의 개성을 잘 찾아내는지 여덟명 모두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엄마가요, 이번에 1위 하니까 다 컸다고 하면서 많이 칭찬해줬어요.” 조폭 마누라 선화의 얘기다. 무리하게 운동…
2001.11.05 · 문화·교육 · 손성진
…. 오수열(면천면 성상리)동문은 “꼭 중학시절 체육대회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문득문득 든다”며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우리가 벌써 마흔을 훌쩍 넘겼다”고 회상했다. 구자순(부천시 원미구) 동문도 “친구들을 볼 생각에 밤잠을 설치고 고향에 와…
2001.10.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자 생 전 송악면장 원로 언론인이며 문필가였던 鮮于煇(선우휘)씨의 글 ‘친구여 지금 어디있는가?’ 라는 글에서 당시 소학교 시절(필자는 실향민으로 1.4후퇴 때 월남) 옆에 앉은 같은반 아이 때문에 무척 속이 상하고 기분이 나빴다. 바지저고리는 때에 …
2001.10.01 · 문화·교육 · 송희정
…이 믿는 대로 사진관 아줌마 노릇이나 톡톡히 해야겠다. 제발 이 산토끼 같은 아이들이 카메라 앵글 안에서만 뛰어주기를 바랬다. 송산면 가곡리 어촌마을에 자리한 가동초등학교(교장 임병수)의 가을은 운동회 준비로 분주하다. 운동장에는 총총히 만국기가 달렸…
2001.09.17 · 문화·교육 · 송희정
…실은 좋아해요. 집에 가면 바로 숙제해야 하잖아요. 집에 가는 것보다는 친구들이랑 선생님이랑 그림 그리는 게 훨씬 재미있어요.(김은지·여·5학년).” “예쁜 색으로 색칠할 수 있어 물감이 좋아요. 친구들이 잘 그렸다고 말해주면 더 많이 그리고 싶어져요…
2001.09.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이유입니다.” 이씨는 락매니아이다.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다닐 때부터 친구들과 락밴드를 조직해 보컬을 맡았고 대학교 재학시절에는 ‘스트레인저’라는 본격 하드락밴드에서 활동 했다. 락밴드 활동을 접고 당진에 정착했던 99년, 같은 자리에서 ‘락앤롤’이…
2001.07.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너머에는 경기도 화성군이 자리잡고 있지만 육지가 멀고 수평선이 동해안과 같은 방향이어서 일출을 볼 수 있다. 왜목마을은 중앙일간지에 서해에서 유일하게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소개되고, 밀레니엄 특수와 맞물려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다. 2000년에는 …
2001.04.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29세)씨는 건강에 남부러울 것이 없는 건장한 청년이었다. 오히려 또래친구들에 비해 활동력이 너무 왕성한 것이 걱정이라면 걱정일 정도였다. 아버지는 바지런한 성품에다 서글서글해서 마을사람들의 신임을 얻는 마을 이장이었고 어머니와 남동생 한수와 함께 …
2001.03.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하늘 호수에 담겨진 현자들의 지혜와 깨달음의 경지는 내게 청량제와도 같은 웃음과 감동을 던져주었고 생각의 틀을 깨는 계기를 주었다. 이 책은 가장 인도다운 모습을 깊은 울림으로 전해준다. 기인적인 그들의 행동과 언어에서 우리가 붙잡고 있는 가치는 …
2001.02.12 · 문화·교육 · 바른지역언론연대
…것이다. 그들은 기지시줄다리기, 매헌문화제, 무슨 인형축제, 은산별신제 같은 우리의 정신적 흔적들을 내려받지 못하고 대신 머드축제, 인삼축제 등 보신과 몸의 아름다움만 추구하는 돈이 많이 벌리는 대중문화만 물려받아 정신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주는 고급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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